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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사파리]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사파리]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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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0쪽 250*280mm 436g ISBN : 9791166371417


책소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바루가 바다 오염의 심각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그림책이다. 이 책은 푸른 바다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름답게 표현해 놓았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물고기들이 헤엄치던 아름다운 바닷속이 쓰레기로 채워진다. 무심코 버린 바닷속 쓰레기 사이에 있는 불가사리와 해파리, 흰동가리를 보면서 사람의 욕심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동물들을 위해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글자 없는 그림책은 읽는 사람만의 독특한 감정과 느낌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비록 다른 그림책들처럼 글자가 쓰여 있진 않지만 이 책에는 아주 많은 이야기와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담겨 있다. 저마다 생김새가 다른 바다 물고기들과 바다 생물들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입장을 헤아려 보면 훌륭한 이야기가 된다. 또한 바닷속에 숨어 있는 불가사리와 흰동가리, 해파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해파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흰동가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넓고 푸른 바다에서 행복하게 살던 동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함께 찾아보아요!


저자 및 역자소개

바루 (Stéphane Barroux) (지은이) 

본명 스테판 이브 바루. 파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보냈다. 파리의 에콜 에스티엔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에콜 불에서 건축을 공부한 뒤 광고 회사에서 일했다. 2003년 『메리의 모자는 어디 있을까?』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고, 『체리는 누가 먹었을까?』로 2005년 스위스 앙팡테지 상을, 『놀라운 반려동물들』로 2011년 뉴욕도서전 금상을 받았다. 『그날 아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인의 침묵』 『고래야 사랑해』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등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림책을 많이 지었다. 지금은 파리에서 살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최근작 : <우리 셋>,<거인의 침묵>,<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 총 75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2


바다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느끼는 그림책
물속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던 동물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작가가 여름휴가를 떠났을 때였어요. 어느 날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무언가를 발견했는데, 해파리라 생각했던 그것은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 비닐봉지였지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바다를 지켜본 작가는 쓰레기가 바다 위뿐 아니라 바닷속까지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살 곳이 점점 없어지는 동물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작가는 이 그림책을 만들었답니다.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바루가 바다 오염의 심각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그림책이에요. 지구의 4분의 3가량은 물로 덮여 있고, 그 가운데 대부분은 바다예요. 바다는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소중한 곳이자, 사람들에게 천연자원과 맛있는 먹을거리를 주는 곳이지요. 작가는 이토록 소중한 바다가 사람들의 욕심으로 오염되고 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웠다고 해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좀 더 편안하게 살기 위해 자연을 무분별하게 개발해 왔어요. 바다를 메워 도시를 만들고, 강에 다리를 세웠지요. 그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 바다를 오염시켰어요. 특히 육지 가까운 곳의 바다는 오염의 심각성이 더욱 커서 바다로 흘려 보낸 공장의 폐수와 생활 하수 때문에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지요.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오염 물질들로 바다는 병들어 가고 있어요.
오염된 바다에서 잡은 병든 물고기가 우리 식탁으로 오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또한 오염된 물이 증발해 비가 되어 내리면, 그 피해를 육지에 사는 동식물과 사람이 오롯이 입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이 책은 푸른 바다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름답게 표현해 놓았어요. 하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물고기들이 헤엄치던 아름다운 바닷속이 쓰레기로 채워지지요. 무심코 버린 바닷속 쓰레기 사이에 있는 불가사리와 해파리, 흰동가리를 보면서 사람의 욕심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동물들을 위해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이 주는 깊고 큰 이야기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는 글자 없는 그림책이에요. 글자 없는 그림책은 읽는 사람만의 독특한 감정과 느낌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시키지요. 비록 다른 그림책들처럼 글자가 쓰여 있진 않지만 이 책에는 아주 많은 이야기와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담겨 있어요.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바다에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 쓰레기들이 점점 산더미처럼 쌓이는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작가가 말하려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어요. 굳이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림이 보여 주는 대로, 물속 동물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만의 이야기가 절로 만들어질 테니까요. 저마다 생김새가 다른 바다 물고기들과 바다 생물들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입장을 헤아려 보면 훌륭한 이야기가 된답니다. 또한 바닷속에 숨어 있는 불가사리와 흰동가리, 해파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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