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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침묵 [북극곰]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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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거인의 침묵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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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침묵 |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96
바루 (지은이),기지개 (옮긴이)북극곰2023-04-05
양장본40쪽230*330mm436gISBN : 9791165882716




책소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환경운동가 일러스트레이터 바루 작가의 신작
*도시 개발로 훼손되는 자연, 나무의 목소리로 전하는 감동과 충격!

[독자 리뷰]
*이 책은 압도적인 충격파다. 표지에 보이는 나무가 자신의 일상과 이 도시공원에서 있었던 몇 가지 사건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페이지의 마지막 침묵이 마음을 울린다.
_루시 부마
*슬픈 현실을 묘사한 매우 아름다운 작품! 작가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자연을 더 존중하는 세상, 오래된 나무를 마땅히 존중하는 세상, 새 건물을 짓는 것이 생명을 희생하지 않는 세상을 성찰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_레이디 댓
*도시에서도 자연을 억누르고 있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이 거대한 나무는 사람들을 이어주며 생명을 창조했다. 이제 누가 사람들을 이어줄 것인가?
_클레미아

환경운동가 바루 작가가 만든 충격과 감동의 그림책 『거인의 침묵』
아주 커다란 나무가 어느 작은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무 옆에 작은 공원이 만들어지고,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아이들이 찾아오고, 사람들은 축제를 엽니다. 아주 커다란 나무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마을의 작은 역사입니다. 아주 커다란 나무는 마을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의 속사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커다란 나무는 더 이상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안녕하세요!』 의 작가 바루의 신작
홀리스 쿠르만과 함께 만든 친절과 우정의 그림책 『안녕하세요!』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던 바루 작가가 신작 『거인의 침묵』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로 우리 모두 어떻게 난민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줬다면, 『거인의 침묵』은 우리 모두가 자연과 이어져 있다는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그림책 『거인의 침묵』은 언제나 묵직한 주제로 지혜를 전하는 바루 작가의 아름답고도 충격적인 선물입니다.

환경운동가 일러스트레이터 바루의 문제적 그림책
바루 작가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인간과 환경입니다. 바루는 인간의 이기심이 어떻게 환경을 파괴하고 스스로를 불행에 빠뜨리고 있는지를 작품으로 그려왔습니다. 그리고 『거인의 침묵』에서는 도시의 나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너무나 담담하고도 충격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침묵의 페이지는 너무나 부끄러운 인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거인의 침묵』은 환경운동가 바루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문제적 그림책입니다.

자연은 우리의 가족
그림책 『거인의 침묵』의 탁월함은 자연을 생물로서만 접근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책에서 나무는 거인이 됩니다. 그냥 거인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이어주고 받쳐주는 이웃이고 가족입니다. 사람들은 나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원에서 자라고, 놀고, 먹고, 자고, 사랑하고, 파티하고 장사합니다. 나무는 삶의 터전입니다. 『거인의 침묵』은 나무를 사람의 이웃이자 가족으로 바라보는 생태적 관점을 제공하는 탁월한 그림책입니다.

침묵으로 웅변하는 그림책
『거인의 침묵』은 그림책의 위력을 체험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는 속담에는 삶의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시각 예술의 위력을 이보다 더 분명하게 알려주는 속담이 있을까요? 바루 작가는 거인 같은 나무의 침묵을 통해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한 장의 그림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자연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연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엔 우리가 죽습니다.’ 인간과 자연에 관한 가장 강력한 감동을 유머와 눈물로 그려낸 그림책, 바로 『거인의 침묵』입니다.


저자소개

바루 (Stéphane Barroux) (지은이) 

파리에서 태어난 바루는 어린 시절 대부분을 북아프리카에서 보냈습니다. 미술 학교를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바루는 광고 대행사의 예술 감독이 되었습니다. 몇 년 후 캐나다와 미국으로 옮겨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경력을 쌓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포브스 등 잡지와 함께 일했으며 여러 아동 도서를 출판했습니다. 2003년 프랑스로 돌아와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루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판화, 목탄, 아크릴 물감을 혼합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래야 사랑해』,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사라지는 섬 투발루』 등 작품을 통해 도시화, 환경 오염, 지구 온난화와 같은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기지개 (옮긴이)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유학한 뒤 목포가톨릭대학교 유아교육과 부교수까지 대학에서만 30년을 살았습니다. 더불어 천주교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연구위원, 전남교육청 교육복지 연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작은 시골 성당의 신부입니다. 이루리 작가의 그림책 에세이 『웃기거나 찡하거나』를 혜다 작가와 함께 편집하여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만화 『열혈강호』와 『아스테릭스』의 팬이며, 하릴없이 책을 보거나 드라마를 봅니다. 때로는 서평을 쓰거나 넋두리 같은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낙서 같은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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