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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고기야![시공주니어]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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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물고기는 물고기야![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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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0쪽 225*275mm 380g ISBN : 9788952783967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책소개

올챙이와 작은 물고기는 한 물속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인데, 날이 갈수록 올챙이에게 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짧아지는 성장기를 거치면서 작은 물고기는 작은 혼란에 빠진다. 눈에 띄게 변하는 올챙이의 변화를 받아들이기도 어려운데, 올챙이만큼 자신은 성장하는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 작은 물고기도 큰 물고기로 자라지만, 물에서 뭍으로 이동해 더 넓은 세계, 다양한 생명체들을 만나고 경험한 개구리와 달리 물고기 자신은 매일 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생활을 하는 것이 답답하기만 하다. 급기야 용기를 내어 물속을 탈출하지만, 이내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순간을 경험하는데….


추천글

우리 시대에 그림책이 새로운 비주얼 아트라면, 레오 리오니야말로 이 장르의 수장이다. - 뉴욕 타임스 

아주 탁월하고 심플한 책, 그러나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저자 및 역자소개

레오 리오니 (Leo Lionni) (지은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다음 1939년 미국으로 가서 활동했지요. 어린이 독자를 위한 레오 리오니의 그림책들은 널리 호평을 받았는데, 《꿈틀꿈틀 자벌레》, 《프레드릭》, 《헤엄이》,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는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지요. 1975년에 처음 출간된 《작은 조각 페체티노》는 레오 리오니의 첫 그림책 《파랑이와 노랑이》만큼이나 매력적이지만 한동안 구하기 힘들었어요. 그러나 많은 독자의 요청 덕분에 다시 출간하게 되었어요.
〈시카고 트리뷴〉이 “간결한 우화의 거장”이라고 칭송했던 레오 리오니는 1999년, 여든아홉 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수상 : 1970년 칼데콧상, 1968년 칼데콧상, 1964년 칼데콧상, 1961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최근작 : <작은 조각 페체티노>,<자기만의 색>,<코르넬리우스> … 총 480종 

최순희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엉어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넘게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어린이책 전문 사서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나는 지구야!』 『안녕, 나는 태양이야!』 『프레드릭』 『엄마의 의자』 『트리갭의 샘물』 『희망이 내리는 학교』 『왜 지렁이는 비가 오면 나타날까?』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 등이 있다.
최근작 : <행복하게 사는 법>,<그 집은 그곳에 없다>,<생쥐를 초대합니다> … 총 148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다름’과 ‘나다움’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생쥐, 물고기 등 자연 동물을 소재로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담은 레오 리오니의 작품들은 마치 철학 동화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주제로 생각할 거리들을 제공합니다.
올챙이와 작은 물고기는 한 물속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인데, 날이 갈수록 올챙이에게 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짧아지는 성장기를 거치면서 작은 물고기는 작은 혼란에 빠집니다. 눈에 띄게 변하는 올챙이의 변화를 받아들이기도 어려운데, 올챙이만큼 자신은 성장하는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작은 물고기도 큰 물고기로 자라지만, 물에서 뭍으로 이동해 더 넓은 세계, 다양한 생명체들을 만나고 경험한 개구리와 달리 물고기 자신은 매일 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생활을 하는 것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급기야 용기를 내어 물속을 탈출하지만, 이내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순간을 경험하고 개구리의 도움을 받아 다시 물속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것을 경험하고 마지막에 남긴 물고기의 말은 다름 아닌 “물고기는 물고기야!”입니다. 이 말은 자존감과 정체성에 대해 물고기가 얻은 삶의 교훈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사람은 누구나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단순히 물속의 친구라고 여겼던 개구리와 물고기가 더 이상 같은 환경에서 살기 힘든 두 생명체인 것을 인정했듯이, 우리 아이들도 성장기에는 다른 사람의 성장이 더 부럽고 더 멋져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물고기가 물고기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삶의 안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 우리가 우리 자신임을 인정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수없는 실패와 아쉬움은 어쩌면 단순한 고통의 순간이라기보다 우리 자신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인정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삶의 위기는 고스란히 그 삶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나다움을 찾는 일은 이토록 밀접합니다. 작은 물고기는 온몸으로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삶의 가장 귀한 것, 자기다움을 찾았습니다. 간결하고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물고기는 물고기야!》에는 현실적 차이와 자아 성장의 비밀을 잘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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