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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달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달리]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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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달리] 수량증가 수량감소 9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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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티라노사우루스라면 우리 둘은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겠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프테라노돈은 바위더미에 깔린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어요.
그건 바로 프테라노돈을 잡아먹으려 했던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였지요.
프테라노돈은 겁이 났지만 눈도 보이지 않고 몸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다친 티라노사우루스가 가여워 보살펴 주기로 했어요.
맛있는 빨간 열매를 따다가 많이많이 먹여 주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프테라노돈이 빨간 열매를 가득 안고 돌아왔을 때였어요.
저 멀리서 티라노사우루스가 무섭게 노려보며 다가오고 있었어요.
어느새 몸이 다 나은 거였어요.
프테라노돈은 깜짝 놀라 하늘 높이높이 날아가 버렸지요.

프테라노돈은 위험을 무릅쓰고 티라노사우루스를 도와줄지 아니면 도망갈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도움이 필요할 때엔 도와주어야 한다."는 엄마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을 잡아먹으려 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도와주기로 결심합니다.
바위를 하나씩 하나씩 치우고, 가장 좋아하는 빨간 열매도 아낌없이 먹여 줍니다. 
프테라노돈은 티라노사우루스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우리의 편견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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