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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달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고 녀석 맛있겠다 [달리]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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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달리] 수량증가 수량감소 9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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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주 먼 옛날, 아기 안킬로사우르스가 알에서 깨어나 아빠를 찾아 터덜터덜 걸어건다. 그런데, 갑자기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나 군침을 흘리며 말한다. "헤헤헤... 고 녀석 맛있겠다." 그때 아기 안킬로사우르스가 말한다. "아빠! 슬펐어요. 무서웠어요." 그리고 왈카닥 매달린다.


안킬로사우르스는 자신의 이름이 '맛있겠다'라고 알아 듣고, 태어나서 처음 본 공룡이자 자신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준 티라노사우르스를 아빠로 안 것. 졸지에 안킬로사우르스의 아빠가 된 티라노사우르스는 처음엔 어이없어 하지만 갈수록 이 작은 공룡의 보호자 노릇을 하는 것에 재미를 붙인다.

자기를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티라노사우르스를 아빠로 착각하는, 생존본능이 0에 가까운 어벙한 아기 공룡과 안킬로사우르스를 통해 처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이야기가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자기를 보고 '맛있겠다'고 입맛을 다시는 다른 공룡들을 보고, "어, 저 아저씨도 나를 알고 있네." 라고 납득하는 귀여운 공룡의 모습에 웃지 않을 수 없다.

저자 소개

글, 그림 미야니시 타츠야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다쓰야는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나는 걷기대장 쫑이』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그리고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아빠는 울트라맨』 『돌아온 아빠는 울트라맨』 『아빠는 울트라세븐』으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았습니다.

옮김 백승인
충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계간지 '믿음의 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최근에는 일본어 작품을 우리 말로 옮기고 동시를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 녀석 맛있겠다>, <해골 아저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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