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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버렸어요 [봄봄]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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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아빠를 버렸어요 [봄봄]
소비자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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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0쪽 217*262mm 360g ISBN : 9788991742673


책소개

우리 아이들이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엄마, 아빠가 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아리는 퇴근하고 집에 오는 아빠가 가져올 치킨을 기다리고 있었다. 양념 반, 프라이드 반 치킨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다. 전화도 몇 번이나 하고, 그저 아빠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런데 아빠가 그만 치킨을 까먹어 버렸다. 화가 난 아리는 아빠를 버리라고 빽 소리를 지른다. 아빠를 한 번만 봐주자고 했던 엄마도 할 수 없이 아빠를 버리고 만다. 엄마는 아빠가 집에서 하던 일들을 아리에게 하나하나 시킨다. 아빠가 없으니, 아침은 잼 바른 빵으로 대충 넘어가고, 유치원에도 버스를 타고 간다.

설거지에 문단속에, 또 엄마가 밖에서 힘들었던 날은 아리에게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한다. 아리는 아빠처럼 하려고 애쓴다. 유치원을 2년이나 다닌 아리가 못할 것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아리는 점점 지치고 힘이 들었다. 결국 아리는 아빠를 다시 데려오고, 자기가 나가겠다고 선언하는데….


저자 및 역자소개

소중애 (글)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고,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습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습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 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 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 씨네 아이 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 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 《꽃살이_일흔 살이면 꽃이지》 외에도 2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는 소중애 선생님이 다른 작가 의 글에 그림을 그린 첫 책입니다. 
최근작 : <아빠는 화만 내>,<짜증방>,<마루 밑 고양이 마루> … 총 207종

고우리 (그림)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2005년 출판미술대전에서 논픽션 일러스트 부문 금상과 그림동화 일러스트 부문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돈은 돌고 돌아 돈이래요》, 《아빠를 버렸어요》, 《엄마를 버렸어요》, 《잘했어요 짝짝짝!》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아빠는 어디쯤 왔을까》, 《순이와 빨간 상자》가 있습니다.
최근작 : <순이와 빨간 상자>,<아빠는 어디쯤 왔을까?> … 총 14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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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2년이나 다닌 아리의 고군분투 아빠 없는 생활기!!

아리는 퇴근하고 집에 오는 아빠가 가져올 치킨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양념 반, 프라이드 반 치킨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전화도 몇 번이나 하고, 그저 아빠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아빠가 그만 치킨을 까먹어 버렸어요. 화가 난 아리는 아빠를 버리라고 빽 소리를 지릅니다. 아빠를 한 번만 봐주자고 했던 엄마도 할 수 없이 아빠를 버리고 마는데요.
엄마는 아빠가 집에서 하던 일들을 아리에게 하나하나 시킵니다. 아빠가 없으니, 아침은 잼 바른 빵으로 대충 넘어가고요. 유치원에도 버스를 타고 갑니다. 설거지에 문단속에, 또 엄마가 밖에서 힘들었던 날은 아리에게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하는데요. 아리는 아빠처럼 하려고 애씁니다. 유치원을 2년이나 다닌 아리가 못할 것은 없어 보였어요. 하지만 아리는 점점 지치고 힘이 듭니다. 잘못한 건 아빠인데 아리가 모든 걸 다 해야 했고, 아빠처럼 하고 있는데도 엄마는 불평이 많았거든요. 결국 아리는 아빠를 다시 데려오고, 자기가 나가겠다고 선언합니다. 아리네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양념 반, 프라이드 반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지만 작은 것을 잊을 때도 있어요!
아이가 행복한 가정 안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리는 아빠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아빠는 집에만 오면 늘 누워서 야구만 보려고 하고, 양말을 아무데나 벗어놓곤 했지요. 그 와중에 아리가 정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사 오지 않자, 아리는 화가 났어요. 아리는 아빠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가족을 위해 하는 일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지요.
아빠뿐 아니라 엄마도 그리고 아리도,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가져서도 안 되고, 또 혼자 편하자고 생각해서도 안 되지요. 아빠는 가족을 위해 일을 합니다. 가끔은 치킨을 깜박하는 작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런 아빠를 탓할 수는 없어요.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이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엄마, 아빠가 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행복한 가정 안에서 부모를 신뢰하고 이해하는 것은 아이 스스로도 올바른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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