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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위즈덤하우스] 품절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위즈덤하우스]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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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위즈덤하우스]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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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경식|위즈덤하우스 |2020.10.01

양장본 32쪽 210*188mm 272g ISBN : 9788962472318




책소개


오감으로 즐겁게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ㄱㄴㄷ 그림책’

생생한 그림으로 향과 맛까지 느끼는 ‘음식 그림책’

온 가족이 함께 천천히 맛있게 즐겨 보세요!


해마다 10월이면 아이들과 한글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여러 자리가 마련됩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보며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가 하면, 가정에서는 한글박물관 같은 곳을 찾아 세계가 인정한 한글의 뛰어난 점에 대해 알아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주 손쉽게 한글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책으로 한글을 만나는 것입니다.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는 최경식 작가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을지 고민해 만든 작품입니다.


갑자기 신나고 재미있는 ㄱㄴㄷ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내용을 구성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 많았어요. 더불어 바쁘단 핑계로 낱말 카드 놀이도 잘 못해 줬던 둘째에게 선물하고픈 아빠의 마음도 담았고요. 미취학 아이들뿐 아니라 읽어 주는 어른들도 룰루랄라 흥겹게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사실 이 책은 한글을 다 알지 못하는 아이에게도, 한글을 다 아는 어른에게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한글을 알려 주는 목적뿐만 아니라 그림책의 본질인 이야기성과 놀이성이 뛰어나기 때문이지요. 맛있는 음식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배부르면 더 많이 먹지 못하니까 배부르지 않기를 바라는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힘이 있습니다. 작가는 이렇게 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ㄱㄴㄷ 그림책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완성도 높은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평소 최경식 작가의 그림은 진정성 있는 세밀한 펜화와 유머러스하고 단순한 드로잉으로 나뉩니다. 모두 나름의 개성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스토리 그림은 유머러스하고 단순한 드로잉으로, 음식 그림은 향과 맛이 느껴질 정도로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스타일의 조화가 새롭습니다.


최경식 X 박정섭,

개성 있는 두 그림책 작가의 콜라보로 탄생한 ‘노래 그림책’


책을 펼치면 닿소리 글자 하나, 그리고 그 글자로 시작하는 짧은 문장과 단어가 담겨 있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왼쪽 페이지에 있는 짧은 문장은 4·3조로 반복되는데, 운율감이 있어 읽다 보면 시를 읽거나 노래를 부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박정섭 그림책 작가는 이런 그림책 글의 특징을 잘 살려, 글에 음을 붙여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 들으면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림책을 한층 더 생기 있게 만들어 줍니다. 뒷표지에 실려 있는 QR코드를 찍어 악보, 음원,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여러 형식으로 감상해 보세요. 최경식 X 박정섭, 개성 있는 두 그림책 작가의 이색 콜라보로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그림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노래와 놀이로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만끽하다!


ㄱㄴㄷ 그림책은 한글을 배우는 유아들이 한 번은 꼭 접하게 되는 그림책의 한 갈래입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꼭 한두 권은 구입하게 되는 책이지요. 보통 1~3세 영아 대상으로 많이 출간되어 있지만, 스토리가 있거나 특별한 컨셉이 있는 책은 4~7세 유아 대상으로도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 또한 어렴풋하게나마 초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서툴지만 부모와 초성 게임 정도 할 수 있는 유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부모는 아이와 상호작용하면서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그림책을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면 좋습니다. 특정 닿소리로 시작하는 음식 이름을 찾도록 부모가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하는 식으로 재미있게 책 읽기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아이와 함께 뷔페에 간 경우라면, 더 몰입해서 활동해 볼 수도 있겠고요.


이렇게 놀이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재미나게 만나면, 아이들은 스스로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간판 글자를 가리키기도 하고, 거리의 걸개에서 아는 글자를 짚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이는 한글에 눈뜨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특성입니다.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로 아이 스스로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자소개


최경식 (지은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건축을 공부해서 그런지 딱딱한 그림을 잘 그립니다. 그래서 요즘은 말랑한 그림을 그려 보려고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파란 분수』, 그린 책으로는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도시의 나무 친구들』이 있습니다.


최경식(지은이)의 말: 

갑자기 신나고 재미있는 ㄱㄴㄷ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내용을 구성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 많았어요.

더불어 바쁘단 핑계로 낱말 카드 놀이도 잘 못해 줬던 둘째에게 선물하고픈 아빠의 마음도 담았고요.

미취학 아이들뿐 아니라 읽어 주는 어른들도 룰루랄라 흥겹게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흔쾌히 작곡을 맡아 그림책을 한층 더 생기 있게 만들어 주신 박정섭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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