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Home

[올리] 집 안에 무슨 일이? 품절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올리] 집 안에 무슨 일이?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올리] 집 안에 무슨 일이?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원제 : Look Through the Window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은이),김여진 (옮긴이) 올리 2021-03-26

양장본 60쪽 217*265mm 528g ISBN : 9791190931403



"2021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책소개


“으악! 집 안에 늑대가 있어.”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창문으로 이빨이 날카롭고 눈이 부리부리한 늑대가 보여요. 혀까지 날름거리고 있네요. 혹시 할머니와 빨간 망토를 잡아먹은 건 아닐까요?

하지만 표지를 넘기면 소파에 앉아 빨간 망토 이야기 책을 읽는 늑대가 보입니다. 난로에 보글보글 물이 끓고 있는 따뜻한 방이네요. 눈이 밝은 독자라면 벽에 걸린 아기돼지 삼형제와 할머니의 사진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밖에서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과 실제 안의 모습은 다를 수 있어요. 이 책은 창문을 통해 집 안과 밖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 줍니다.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게 아니라, 창 너머 보이는 풍경의 일부를 보면서 집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추측하고 상상하도록 유도합니다.


뚫린 창문으로 보는 반전의 재미


《집 안에 무슨 일이?》는 표지부터 시작해 본문의 내지까지 창살이 있는 모양의 창문이 뚫려 있어요. 실제로 뚫린 창문으로 보는 재미를 더 하지요. 또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옛이야기의 화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빨간 망토,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아기 돼지 삼형지 등이요. 빨간 망토를 잡아먹은 늑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따듯한 차와 책을 좋아하는 늑대였던 것처럼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편견을 깨 주기도 합니다. 안과 밖의 반전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원래 알고 있던 이야기를 다르게 접근해 사고의 틀을 깨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간,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책을 출간하기 전,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이 책의 작가 카테리나 고렐리크가 이 책의 그림으로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을 했다는 소식이요. 《집 안에 무슨 일이?》는 아직 해외에서도 출간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간하는 책입니다. 어린이책 전문 브랜드 ‘올리’에서 선보이는 첫 책이기도 하고요.

카테리나 고렐리크는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작가는 아니지만,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변호사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는 이력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림 하나하나가 그냥 그려진 게 없습니다. 작은 동물, 사소한 소품 하나도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되지요. 작가가 그려 놓은 그림을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또한 이 책에는 어린이 독자를 위한 활동자료와 선생님과 부모님을 위한 수업 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QR 코드를 통해 자료를 받아 더욱 풍성하게 그림책을 읽고 즐겨 보세요.



저자소개


카테리나 고렐리크 (Katerina Gorelik) (지은이) 


러시아 카잔 지역 볼시스크에서 태어나 모스크바에 살고 있다. 디자인 학교를 졸업하고 법학을 전공해, 일러스트레이터 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동물을 워낙 좋아해 동물에서 창작 영감을 많이 얻는다. 《두더지 아저씨의 보물 찾기》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수상 : 2021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김여진 (옮긴이)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그림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다. 블로그 〈초록연필의 서재〉를 정성 들여 가꾸며, 서울 당서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재잘재잘 그림책 읽는 시간》(공저)과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을 썼다. 번역한 책으로는 《동물이 좋다면 이런 직업!》, 《독자 기르는 법》이 있다.

인스타그램 @zorba_the_green

SNS : //instagram.com/zorba_the_green



미리보기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