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책『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이 그림책은 블로섬 거리의 한 고양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여태껏 관심 없이 지내던 이웃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인종이 생활하는 모습을 잔잔한 분위기의 화풍으로 그려 냈는데, 그들의 모습은 실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이웃의 의미와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케이티 하네트
저자 케이티 하네트는 영국 셰필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웨스트 잉글랜드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이어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르스 인 파불라(ARS IN FABULA) 상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는 케이티 하네트가 세상에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역자 : 김경희
역자 김경희는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배드 키티’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와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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