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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 [우리학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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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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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 [우리학교]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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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나 회글룬드|역자 이유진|우리학교 



수많은 관계와 역할 속에서 ‘나다움’을 잃고 자존감을 상실해 가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토끼의 따뜻한 속삭임



스웨덴 도서관협회 닐스 홀게숀 상 수상!

스웨덴 스뇌볼렌 문학상 ‘올해의 그림책’ 선정!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나에 관한 연구〉 안나 회글룬드의 새로운 이야기





책소개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나에 관한 연구〉의 작가 안나 회글룬드가 전하는 새로운 이야기! 〈나에 관한 연구〉가 십대의 몸을 통한 자아 탐험이었다면 이번 책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에서는 좀 더 가까이 십대의 마음으로 시선을 옮겨 깊이 있는 내면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주인공 토끼는 태어나자마자 후회하기 시작했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소녀인 듯 소년인 듯 독자가 토끼의 성별을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 지금 토끼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답게, 온전히 나인 채로 사는 것이 가능한지의 문제다. 이처럼 자의식 분명한 주인공 토끼가 자존감을 찾고 자립심을 단단히 쌓아가는 과정이 명료한 텍스트와 개성 있는 그림을 통해 펼쳐진다.


토끼는 순간순간 맞닥뜨리는 마음의 충돌과 갈등을 외면하지 않고 차분히 들여다본다. 타인과 나 사이, (외적인) 나와 (내적인) 나 사이에 주어지는 많은 책임과 사회적 역할, 자존감에 대해 고뇌하는 토끼의 고민은 십대만의 것이 아니다. 빡빡한 일상에 허덕거리다 ‘나다움’을 잃고 자존감을 상실해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것들이다. 독자는 마치 자유시를 읽듯, 일기를 훑어보듯, 토끼의 섬세한 내면세계를 따라가며 지금 여기에 머무는 ‘나의 마음’에 다정한 안부를 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안나 회글룬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림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울타리 너머 아프리카〉 〈휘파람 할아버지〉 등에 그림을 그렸다. 딸 이사도라 회글룬드와 함께 〈고고와 하얀 아이〉를 작업했다. 그동안 스웨덴 엘사 베스코브 상과 아우구스트 상,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나에 관한 연구〉로 2016년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SPECIAL MENTIONS’을 수상했다.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는 2013년 아우구스트 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같은 해 스웨덴 도서관협회의 닐스 홀게숀 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스뇌볼렌 문학상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역자 : 이유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문화미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나에 관한 연구〉 〈나는 누구입니까〉 〈아드리안, 네 차례야〉 〈말하는 인형 미라벨〉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위험한 여행〉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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