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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펑의 개구쟁이 2 [꿈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캄펑의 개구쟁이 2 [꿈틀]
소비자가 8,800원
판매가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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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펑의 개구쟁이 2 [꿈틀] 수량증가 수량감소 7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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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펑의 개구쟁이>가 정식 계약본으로 새 옷을 입고 출간됐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1979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출판된 이래 1993년에 우리나라에 해적판으로 소개된 <캄펑의 개구쟁이>는 그동안 어린이책 평론가나 작가들, 만화가들, 어린이 독자와 부모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고전이 된 책이다.

'캄펑'은 말레이시아 말로 시골, 고향이라는 뜻이다. <캄펑의 개구쟁이>는 저자 라트가 어렸을 적에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책으로,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은 라트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실존했던 인물들이기에 라트의 묘사가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캄펑의 개구쟁이>는 말레이시아의 이야기지만 우리 엄마 아빠 어렸을 적 모습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이 책은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로 데리고 가는 타임머신 역할을 한다. 벌거벗은 모습으로 그려진, 주인공 자신인 라트는 자연 속에서 천방지축 뛰어 다닌다. 친구들과 수영을 하기도 하고, 빈랑 나뭇잎 썰매를 타기도 하고, 연날리기도 한다. 그리고 어른들 몰래 주석을 캐러갔다가 들켜서 아버지께 혼쭐이 나기도 한다.

이렇듯 자연과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주인공이었지만 이제 몸집이 커감에 따라 인생의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 아픔도 겪게 되고 인생의 고달픔도 알게 되고, 슬픔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소소한 성장 이야기는 컷 만화가 아닌 페이지 가득 펼쳐지는 만화로 펼쳐진다. 이처럼 그림책과 만화책을 합한듯한 기법과 작가의 새로운 시도는 세계의 여러나라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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