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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늑대 [북극곰] *절판*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욕심쟁이 늑대 [북극곰] *절판*
소비자가 11,900원
판매가 10,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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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늑대 [북극곰] *절판* 수량증가 수량감소 1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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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늑대

키시라 마유코 글·그림 | 강해령 옮김

도서출판 북극곰 펴냄 | 출간일 2016-09-15 | 분야 유아

크기 220x220 | 양장 | 11,900원 | 32쪽 | ISBN 979-11-86797-40-2 (77830)


정말 재미있는 숫자 놀이 그림책!

욕심쟁이 늑대와 함께 양을 세어 보세요!

늑대와 함께 양을 한 마리, 한 마리 세면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숫자 놀이 그림책입니다. 양을 잡겠다며 공원에 있는 양을 모두 세는 늑대가 있습니다. 늑대는 과연 양을 몇 마리나 잡게 될까요? 그런데 늑대가 지켜보는 줄도 모르고 공원 여기저기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어린 양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더불어 깜짝 놀랄 반전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면지에 있는 <메메 공원 신문>에 나오는 양들의 뉴스는 그림책 보는 재미를 두 배로 키워줍니다!


욕심쟁이 늑대와 함께라면 쉽게 100까지 셀 수 있어요!

누구나 숫자를 배웁니다. 하지만 수를 세는 것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매우 지루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림책 『욕심쟁이 늑대』라면 수를 세는 일이 즐겁습니다. 양을 모조리 잡으려는 욕심쟁이 늑대와 함께 양의 숫자를 세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100까지 세게 됩니다.


정말 양을 세면 잠들 수 있을까요?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면 정말 잠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잠이 안 올 때 양을 세는 관습이 생긴 것 역시 숫자 세기가 그만큼 어렵고 지루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잠자리에서 책을 읽다가 잠이 드는 이유도 어쩌면 재미없고 지루한 책이 많아서일 것입니다.

하지만 『욕심쟁이 늑대』를 잠자리에서 보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어린이들이 자꾸자꾸 읽어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 야심한 메메 공원으로 놀러 가자고 떼를 쓸지도 모릅니다.


양들의 천국! 결말을 알아도 매번 볼 때마다 아슬아슬하고 재미있다

메메 공원에는 양이 정말 많습니다. 마라톤 연습을 하는 양봉주 선수도 있고, 오리배를 타는 다정한 양 가족도 있습니다. 결혼식 파티를 하는 양 무리도 있고, 공원에 소풍을 나온 양 유치원 어린이들도 있지요. 공원을 이용하는 각양각색의 양들의 모습은 메메 공원에서 매월마다 발행하는 <메메 공원 신문>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결말을 알아도 매번 볼 때마다 아슬아슬하고 재미있다!'라는 메메 공원 관리소장의 추천사가 인상적입니다. 최근 공원 주변에 늑대가 자주 출몰한다고 하네요. 과연 양들은 안전할까요?




저자 소개


글 · 그림 키시라 마유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그림책 교실 연구과에서 그림책 작가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이웃이 생겼어요!』 『토끼의 모자』 『럭키 가코』 『돼지가 나무에 부딪히면』 『일곱 마리 아기곰』 『힘 겨루기!』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그림책의 글을 썼습니다.


옮김 강해령

서울에서 태어난 북극곰의 북디자이너입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양을 100마리까지 세어봤습니다. 지금까지 『내 담요 어디 갔지?』 『우리 집이야!』 『아빠의 발 위에서』 『장갑보다 따뜻하네』를 번역했습니다.



Q 『욕심쟁이 늑대』를 만나는 한국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욕심쟁이 늑대』의 저자 키시라 마유코입니다. 저는 일본 교토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행으로 2번 가봤습니다. 여행으로 머무르는 동안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서 한국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에 있는 분들에게 제 작품이 소개된다니 두근두근합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Q 『욕심쟁이 늑대』는 자세히 살펴볼수록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그림책이에요. 이 그림책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으셨나요?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100마리 세면 잠들 수 있다는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처음엔 이런저런 모습의 양 100마리를 그려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림만으로는 왠지 모르게 부족하고, 이야기가 잘 진행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진행할 스토리텔러적 역할로 늑대를 덧붙여 보았습니다. 이 늑대를 욕심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주인공으로 하니 다음엔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Q 공원의 양들의 모습이 정말 구체적이고 아기자기해서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은 공원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네, 저는 공원을 무척 좋아합니다. 집 주변에 다양한 공원이 있고, 개를 기르고 있어서 산책하러 매일 갑니다. 메메 공원처럼 보트를 탈 수 있는 연못이 있는 큰 공원도 있습니다. 공원에는 새나 꽃이 많아서 힐링하는 기분이에요.


Q 어떻게 그림책 작가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그림책을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분들이 강연하는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그 수업에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창작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림책을 만들어보다가 흥미가 생겼습니다. 수업의 작품전을 보러 오셨던 출판사 분께서 마음에 들어 하셔서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Q 잠이 잘 안 올 때 작가님도 양 100마리를 세시나요?

그게…… 전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들어버립니다. 만약 양을 세더라도 아마 5마리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아요.


Q 이 책을 작업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마지막에 늑대가 잠들어버려서 새카매진 장면인데요. 처음에는 검은색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쿵”하고 늑대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소리를 표현하는 글자를 넣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어떤 위치에 넣을까 꽤 고민했습니다.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새카맣게 하자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글씨도 넣지 않음으로써 그 장면이 잠들어버린 순간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Q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려요.

그림책을 너무 좋아해서 즐기는 사이에 어느새 저도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가 되어 좋은 조언이 떠오르지 않네요. 하지만 지금도 다른 작가분의 그림책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여러분의 그림책도 읽고 싶네요. 기대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나요?

‘이 사람의 그림책은 재밌다, 여러 번 읽어도 재밌어. 어떤 책을 읽어도 좋네.’ 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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