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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 [책빛]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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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 [책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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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 [책빛]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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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La lumière des lucioles

아드리앵 드몽 (지은이),나선희 (옮긴이) 책빛 2023-07-26
양장본 32쪽 215*140mm 345g ISBN : 9788962194333



책소개

“작고 소중한 생명의 빛,
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

반딧불이 빛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을 따라 평화로운 자연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세요. 반딧불이 춤추는 아름다운 세상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숲에 어둠이 내리고 별이 떠오릅니다. 엄마 부엉이와 아기 부엉이가 하늘을 날아갑니다. 저 아래 풀숲에서 신비한 빛이 깜박입니다. 스스로 빛을 내 짝을 찾는 반딧불이입니다. 반딧불이의 사랑의 춤은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고, 동물들도, 사람들도 모두 소중한 생명을 반기고 응원합니다. 프랑스의 아드리앵 드몽 작가는 환상적인 콜라주 기법으로 반딧불이의 마법을 그리며,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따라
평화로운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반짝반짝 반딧불이가 춤추는 아름다운 세상,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을 따라 평화로운 자연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세요. 반딧불이가 춤추는 아름다운 세상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파란 어둠 속에서 하나둘 반딧불이 반짝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수많은 반딧불이가 황홀한 춤을 선물하고 사라지는 새벽까지의 마법 같은 시간이 담겼으며, 짝을 찾기 위해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아드리앵 드몽 작가는 신비로운 콜라주 기법에 지구에 사는 모두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숲에 어둠이 찾아들고 하늘에 별빛이 반짝이기 시작하면, 낮에 활동하는 동물들은 깊은 잠에 빠지고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은 보금자리에서 나옵니다. 잠에서 깨어난 엄마 부엉이와 아기 부엉이도 조용히 날갯짓을 시작합니다. 저 멀리 풀숲에서 신비한 빛이 깜박입니다. 아기 부엉이가 무슨 빛인지 궁금해하자, 엄마 부엉이는 반딧불이가 짝을 찾으려고 빛을 내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수많은 반딧불이가 신비한 빛으로 세상을 바꾸는 황홀한 모습을 보며 숲 속 동물들도 기뻐하고, 세상 사람들 모두 하나 둘 불을 끄고 작은 생명을 응원합니다.

아드리앵 드몽 작가가 환상적인 콜라주 기법으로
작은 생명과의 공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만든 그림책

반딧불이의 마법이 보여주는 시적 혁명이자,
인간의 프로메테우스적 욕망에 대한 반성의 작품

아드리앵 드몽 작가는 황갈색 올빼미 두 마리가 사는 시골집에서 반딧불을 보게 됩니다. 반딧불이의 신비한 빛에 매료된 작가는 오래된 검은 판지를 오려 빛과 어둠을 찾고, 파랑과 회색 종이로 해가 지고 난 어스름한 여름밤의 고요와 어린 시절의 언덕을 만들고, 흰 종이를 오려 낸 작은 점에 반딧불이의 영혼과 생명력을 담았습니다. 심연의 음표와 연결된 빛을 따라 조각의 형태로 오려가며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독특한 콜라주 기법은 태양과 비를 견뎌낸 시간이 쌓인 종이를 수집하고 재탄생시키는 작가의 오랜 습관으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비주얼 아티스트로도 활동하는 작가는 음악가 다쿠마 신도와 함께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아름다운 무대를 만듭니다. 아드리앵 드몽 작가의 환상적인 그림과 다쿠마 신도의 신비로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마법 같은 세계로 초대합니다.(소개 동영상 참조)

‘가난한 자의 빛’ 또는 ‘목자의 빛’이라고 불리는 반딧불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이유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짝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날개가 퇴화된 암컷이 빛을 내면, 수컷은 더 밝은 빛을 내며 날아 깜박임으로 같은 종의 짝을 갑니다. 반딧불이는 옛날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지만, 산업혁명 이후 도시의 빛과 공해, 수질 오염, 제초제의 사용 등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어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드리앵 드몽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작은 생명체와의 공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사나운 빛이 지배하는 지구에 고요한 어둠이 찾아오는 태고의 밤, 반딧불이의 매혹적인 빛은 인류의 새벽과 연결됩니다. 지구에서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작은 생명의 마법이 보여주는 시적 혁명이자 인간의 프로메테우스적 욕망에 대한 반성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가소개

아드리앵 드몽 (Adrien Demont) (지은이) 

1986년 프랑스 빌뇌브쉬르로트에서 태어났다. 2005년 앙굴렘 애니메이션 학교를 졸업하고,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음악가 다쿠마 신도(Takuma Shindo)와 함께 ‘tak’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콘서트를 열고 있다. 《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이다.

나선희 (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했다. 《그림책과 예술 교육》을 썼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어느 사랑 이야기》, 《네 칸 명작 동화집》, 《4998 친구》, 《빨리 빨리 빨리!》, 《나의 왕국》, 《보세주르 레지던스》, 《절대 절대로!》, 《포카와 민 시리즈》, 《내 가발 어디 갔지?》, 《이렇게 말이야》, 《산이 웃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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