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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이야기 [길벗어린이]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길벗어린이]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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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44쪽 244*220mm 450g ISBN : 9788955827224


책소개

첫 그림책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던 안효림 작가는 이번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서 순수하고 솔직한 아기 하마와 물고기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다정한 응원을 보낸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아이들과 함께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읽어 보자.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마음이 한 뼘 자라 있을 것이다.

아기 하마는 수영을 해 보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가미랑 지느러미가 없는 하마한테 수영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들은 물고기 친구들 역시 말도 안 된다고, 엄마가 엉터리로 알려 준 거라고 야무지게 말한다. “말도 안 돼!”라고 목청껏 외치는 모습이 솔직한 우리 아이들과 똑 닮아 보인다. 그런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까?


저자 및 역자소개

안효림 (지은이) 

《너는 누굴까》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감나무가 부르면》, 《파도가 온다》, 《인연》, 《바람이 따뜻해》 등을 지었으며, 《또또나무》, 《마음 정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수상 : 2018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 <말도 안 되는 이야기>,<바람이 따듯해>,<인연(人鳶)> … 총 17종

안효림(지은이)의 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말이 되는 이야기’로 바뀌는 행복한 순간을 위해
입만 열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줄줄줄 합니다.
귀 막아도 다 들리는 거 알아요!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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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효림의 말도 안 되게 귀여운 신작!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말이 되는 이야기’로 바뀌는 행복한 순간!

“하마한테 수영을 하라고? 말도 안 돼!”
모든 게 처음인 너를 응원해!

아기 하마는 수영을 해 보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가미랑 지느러미가 없는 하마한테 수영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야기를 들은 물고기 친구들 역시 말도 안 된다고, 엄마가 엉터리로 알려 준 거라고 야무지게 말합니다. “말도 안 돼!”라고 목청껏 외치는 모습이 솔직한 우리 아이들과 똑 닮아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까요?
아이들은 하나씩 경험하면서 자라납니다. 처음 해 보는 일 앞에서 ‘내가 저걸 할 수 있을까’ 망설이기도 하면서요. 하지만 작은 계기와 충분한 응원이 있다면 아이들은 용기를 내어 도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아이에게 마법처럼 더 큰 세상을 열어 주겠지요.
첫 그림책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던 안효림 작가는 이번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서 순수하고 솔직한 아기 하마와 물고기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다정한 응원을 보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아이들과 함께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마음이 한 뼘 자라 있을 거예요!

아기 하마에게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
아기 하마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엄마 하마가 수영을 해 보라고 했거든요. ‘내가 수영을?’ 당황한 하마에게 물고기 친구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야!”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마는 지느러미도 없고 아가미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몸도 커다랗고요. 속상해하는 하마에게 물고기 친구들은 “엄마들은 모르는 게 많아.” “우리가 훨씬 잘 알지!”라며 열심히 위로를 건넵니다.
앗!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물방울이 투두둑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연못 물이 불어나 점점 수위가 올라가더니 아기 하마가 푹 잠겨 버렸습니다. 이렇게 물속에 퐁당 들어간 건 하마에게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하마는 어찌할 줄 몰라 하고 그런 하마를 지켜보는 물고기 친구들 역시 당황하긴 마찬가지! 별다른 방법이 없는 물고기 친구들이 급기야 하마를 향해서 ‘수영해!’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그 순간 하마의 머릿속에 ‘엄마가 말해 준 수영 법’이 떠오릅니다. ‘힘을 빼고 / 몸이 떠오르면 / 팔다리를 살랑살랑 흔들래. / 그러면 앞으로 갈 거래.’ 백번도 넘게 엄마가 말해 준 바로 그 방법입니다. 과연 하마는 엄마가 알려 준 대로 수영을 해낼 수 있을까요?!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처음 하는 일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책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살면서 필요한 여러 가지를 알려 줍니다. 하지만 경험해 보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의 아기 하마 역시 수영을 해 보라는 말을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해 본 적도, 본 적도 없으니까요. 엄마의 권유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어려워하는 아기 하마의 모습은 마치 투정을 부리는 우리 아이들처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귀엽다고 계속 투정만 하면 안 되겠지요. 배우고 경험하며 느낄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크니까요!
아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종종 새로운 일 앞에서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계기와 주변의 응원이 있다면, 아이들은 언제고 용기를 내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아기 하마가 수영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요. 자유롭게 수영하는 하마의 모습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말도 안 돼!’라고 단정했던 일도 얼마든지 ‘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열려 있다는 것을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효림이 섬세하게 그려 낸
치명적으로 귀여운 아기 하마와 친구들 이야기!
2018년 《너는 누굴까》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고 2022년 《인연》이 중국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에 추천 작품으로 선정되며 남다른 시선, 시적인 글, 아름다운 그림으로 인정받은 안효림 작가가 이번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아기 하마와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당당하게 “말도 안 돼!”를 외치는 몽글몽글한 느낌의 아기 하마와 개성 넘치는 물고기 친구들은 사랑스럽기 그지없고, 파스텔과 색연필을 사용해 부드럽고 맑게 그려진 푸른 호수는 누구라도 포근하게 감싸 줄 것만 같습니다.
또한 안효림 작가는 위로 넘기는 제본 방식을 택하고 거의 모든 장면에 하마를 꽉 차게 그려 넣었습니다. 하마 몸에 비해 좁아 보이는 이 책꼴은 아기 하마의 답답한 마음이자 곧 깨고 나올 자신의 좁은 세상을 나타냅니다. 수영을 할 수 있게 된 뒤에야 비로소 아기 하마가 연못을 누비는 모습이 넓게 펼쳐지는데, 여기서 스스로 벽을 깨고 나온 하마는 누구보다 자유로워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어른들은 아이의 마음을 느끼고 아이들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성장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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