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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와 아기양말 (저자사인본) [옐로스톤]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코코와 아기양말 (저자사인본) [옐로스톤]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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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와 아기양말 (저자사인본) [옐로스톤]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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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32쪽 210*200mm 380g ISBN : 9791187079354


책소개

따뜻함이 담뿍 묻어나는 귀여운 그림책이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망 하나만으로 그림책 학교에 입학했던 젊은 작가의 첫 책으로, 젊은이다운 신선한 발상과 동화적인 깜찍한 감성이 돋보인다. 생일선물을 주제로 하여 이 셋이 만들어가는 생기발랄한 상상력은 우리의 인생에 깃든 행복의 한 모습을 보여준다. 진정한 선물이 어떤 것인지 서로에게 따뜻함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하다.

선인장 코코의 생일날, 세상은 온통 흰 눈에 쌓여 있다. 할머니는 코코에게 줄 선물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주인을 잃고 울고 있는 아기양말을 만나 집에 데려온다. 뜨거운 사막에서 온 선인장 코코는 할머니의 생일 선물보다 밖에 나가 눈을 맞아 보고 싶다. 주인을 잃은 아기양말은 누군가에게 신겨져 허전함을 채우고 싶었다. 이들을 보살펴주고 있는 넉넉하고 푸근한 할머니는 코코와 아기양말에게 행복한 해답을 찾아 주는데….


줄거리

오늘은 선인장 코코의 생일이에요.
할머니는 코코에게 줄 선물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때 눈밭에서 울고 있는 아기양말을 발견해요.
할머니는 아기양말을 집으로 데려와 씻기고 따뜻한 차를 줍니다.
그런데 아기양말은 여전히 슬퍼합니다. 누군가의 발에 따뜻하게 신겨져 있고 싶어 마음이 허전했던 거죠. 할머니에게 신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저런, 할머니 발은 너무 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이 궁리하던 할머니는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며 처음 보는 눈이 궁금한 선인장에게 아기양말을 씌워 바깥으로 나갑니다.
아이들이 뛰노는 바깥에서 선인장과 아기양말은 행복합니다.
오늘은 서로에게 따뜻한 생일날이었어요.
할머니는 이 모습을 사진을 찍어 집 안에 걸어두어요.
코코와 아기양말의 생일을 영원히 기억하려고요.


저자 및 역자소개

찰리 (지은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오래오래 그림책을 만들며 살아가겠고 다짐했습니다.
주머니에 굴러다니는 구슬같이 작은 이야기들을 생각하기 좋아하고, 소소한 재미를 주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훗날 하나하나 쌓인 책들이 어린 시절 사탕을 모아 놓은 보석함 같은 책 컬렉션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작 : <코코와 아기양말>
찰리(지은이)의 말
첫 그림책 《코코와 아기양말》은 따스함을 전하는 작은 겨울 이야기입니다.
이번 겨울이 여러분에게 조금 더 포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2

한 편의 겨울 동화 같은 그림책

《코코와 아기양말》은 따뜻함이 담뿍 묻어나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망 하나만으로 그림책 학교에 입학했던 젊은 작가의 첫 책으로, 젊은이다운 신선한 발상과 동화적인 깜찍한 감성이 돋보입니다.

선인장 코코의 생일날, 세상은 온통 흰 눈에 쌓여 있습니다. 할머니는 코코에게 줄 선물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주인을 잃고 울고 있는 아기양말을 만나 집에 데려옵니다. 뜨거운 사막에서 온 선인장 코코는 할머니의 생일 선물보다 밖에 나가 눈을 맞아 보고 싶습니다. 주인을 잃은 아기양말은 누군가에게 신겨져 허전함을 채우고 싶었고요. 이들을 보살펴주고 있는 넉넉하고 푸근한 할머니는 코코와 아기양말에게 행복한 해답을 찾아 줍니다. 코코와 아기양말 모두에게 따뜻한 그런 해답이었죠.
생일선물을 주제로 하여 이 셋이 만들어가는 생기발랄한 상상력은 우리의 인생에 깃든 행복의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정한 선물이 어떤 것인지 서로에게 따뜻함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합니다.
겨울 동화라는 말이 있듯 겨울은 동화로 표현되기에 가장 적절한 계절입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은 역설적이게도 가장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고즈넉한 눈 풍경과 크리스마스카드 같은 파스텔 색조의 그림과 글에서 독자 모두 따뜻한 겨울을 느꼈으면 합니다.

색연필로 한 올 한 올 그려낸 섬세한 파스텔 색조

《코코와 아기양말》은 색연필 채색 그림책이다. 전체적으로는 강하지 않은 파스텔 색조로 표현되어 있어 은은한 겨울 풍경의 고요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다. 요정과 개미 토끼와 눈사람 등 오브제들도 튀지 않고 배경에 묻혀 있어, 소복소복 쌓여 있는 눈 풍경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마치 눈 필터를 씌워놓은 것처럼 겨울의 정조가 잘 표현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산뜻한 파스텔 색조라서 겨울의 청량함 또한 담뿍 느껴진다.
겨울 동화 같은 그림책 《코코와 아기양말》 속에는 찾아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화적 요소도 많다. 요정과 새와 크리스마스 랜턴과 양초 등 겨울과 따뜻함을 나타내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한 권으로 이루어진 크리스마스카드, 연하장 같은 책으로 서로에게 따뜻함을 선물하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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