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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나나 (작가사인본) [이루리북스]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세상의 모든 나나 (작가사인본) [이루리북스]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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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나나 (작가사인본) [이루리북스]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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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림책 1
글·그림 하인숙
이루리북스 펴냄 | 출간일 2023-04-19 | 분야 유아
크기 200*200 | 양장 | 18,000원 | 44쪽 | ISBN 979-11-980858-3-2 77810

*캣맘으로 살아온 하인숙 작가가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에게 바치는 그림책!
*화가 하인숙이 서정과 서사를 넘나들며 연륜으로 완성한 파인 아트 컬렉션 그림책!

*그림책의 명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책 소개

캣맘 작가가 세상의 모든 나나에게 바치는 그림책
“나는 혼자예요.” 비가 그치자 고양이는 달리기 시작합니다.
고양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고양이의 여정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나나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세상의 모든 나나』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사회관계(더불어 생활하기)
•교과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6. 차례대로 말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키워드: #고양이 #길고양이 #반려동물 #자연 #생태 #우정 #돌봄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 #사랑 #생존 #양육 #독립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에게 바치는 그림책

여기 길에서 사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밤에는 달님과 함께, 아침엔 해님과 함께, 낮에는 꽃님과 함께 지냅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비가 그칩니다. 오늘 길고양이에게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하인숙 작가는 『세상의 모든 나나』를 통해 길고양이의 외롭고 높고 쓸쓸한 하루를 보여줍니다. 세상이 살 만한 까닭은 길고양이의 고단하고 힘든 하루의 끝에 어떤 기다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나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기적 같은 만남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파인 아티스트 하인숙 작가의 아트 컬렉션 드라마

하인숙 작가님은 오래 동안 화가로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권의 그림책이 작가님의 마음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바로 가브리엘 뱅상의 『어느 개 이야기』입니다. 캣맘인 작가님은 마음 속에 그 감동을 품고 오랜 시간 길고양이 나나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나나의 그림들은 자연스레 서정과 서사로 어우러져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나』는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에 관한 아트 컬렉션 그림책입니다. 

캣맘 하인숙 작가가 부르는 생명의 노래

캣맘 하인숙 작가는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캣맘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캣맘인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우리는 사람이고 고양이는 고양이니까요. 하인숙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캣맘들에게 싸늘한 시선을 던지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그분들도 조금씩, 조금씩 백만 번 변해서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고요? 사람의 생명이 소중한 만큼 모든 다른 생명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나나』는 캣맘 작가가 부르는 생명의 노래입니다.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하인숙 작가님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을 통해서 이 작품을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3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하인숙 작가님이 이 작품을 만들기까지 만난 소중한 인연과 경험과 연륜의 시간은 더 길고 깊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나』에는 교사 하인숙, 엄마 하인숙, 화가 하인숙, 캣맘 하인숙의 모든 시간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나나』는 세상의 모든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추천사

하인숙 작가의 그림은 아주 원숙합니다. 너무 원숙해서 독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마치 한적한 갤러리에 앉아 명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그림마다 사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나』는 길고양이를 통해 세상 모든 생명에게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_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작가 소개

하인숙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가브리엘 뱅상의 『어느 개 이야기』를 보고 감동한 것이 오랫동안 제 기억을 떠나지 않습니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의 여진이었을까요? 나는 글도 그림도 어눌한 상태에서 그림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어린이의 맑음과 선함을 추앙합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작은 아픔을 헤아릴 줄 아는 세상은, 분명 어린이의 천국이 될 것입니다.


작가의 말

전 세계 어디에도 있는 길고양이와 캣맘들의 이야기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거나 또는 고양이를 무척 싫어하거나! 고양이를 이웃으로 생각하거나 앞으로 그럴 예정인 분들과 함께하기 위한 그림책입니다. 저 역시 고양이를 경계하고 무서워했어요.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더니 지금은 고양이 밥 주는 캣맘(cat mom)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닌답니다.
길고양이는 자기를 바라보는 예쁜 눈빛과 경계하고 위협하는 눈빛과의 사이에서 치열하게 또는 고달프게 하루를 마무리하곤 하지요. 길고양이는 위로가 늘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전 세계 캣맘들은 이 ‘기다림’이라는 희망을 저버리지 않으려고, 오늘도 산으로 들로 골목가로 강가로 도시락 배달을 떠난답니다.
만날 때마다 예쁘고 신비로운 눈망울을 바라보는 것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고양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두 다른 개성과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비부비 좋아하는 냥이, 겁쟁이 냥이, 순한 놈, 도도하고 까칠한 놈, 오랜 시간이 흘러야 소통이 가능한 천방지축이도 있습니다. 서로 태어난 환경에 따라 저마다 살아나갈 방법을 터득하나 봅니다.
고양이 밥을 줄 때는 고맙다는 분도 계시지만 눈을 흘기는 분도 있답니다. 그럴 땐 과거의 제 모습이 어른거리기도 하지요. 그분도 백만 번 서서히 마음이 바뀌어 어느 날 캣맘이 되시기를! 누군가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기로 해요. 행복도 함께 따라와요. 한 바구니가 더 얹혀서 따라와요. 작은 생명이 행복하면 온 지구가 건강해지고 풍요로워진답니다. 전 세계 모든 어린이와 어른 캣맘, 길고양이 모두 축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하인숙

미니 스커트 카키 색상 이미지-S1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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