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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봄봄]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봄봄]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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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0쪽 215*280mm 409g ISBN : 9791188909834


책소개

롤리는 제프 이모네 가는 걸 좋아한다. 이모네 집에는 항상 재미있는 게 많다. 그런데 막상 엄마 아빠가 롤리를 혼자 남겨 두고 떠나자 롤리는 왠지 슬퍼진다. 하지만 이모는 슬픔을 극복할 방법을 알려 주는 비밀 책을 가지고 있었다. 롤리와 제프 이모는 그 책에서 알려 주는 일곱 가지 방법을 해 본다.

첫 번째는 맛있는 사과 주스 마시기, 두 번째는 좋은 땅에 씨앗을 심어 보기, 세 번째는 갈 수 있는 만큼 아주 먼 곳까지 걸어 보기 등 모두 일곱 가지의 일들을 하나씩 해낸다. 이 모든 것은 부엉이의 첫 울음 소리를 듣기 전까지 해야만 한다. 어느 새 롤리는 포근히 잠들며 멋진 생각들로 내일을 꿈꾼다.


저자 및 역자소개

캐린 케이츠 (Karin Cates) (지은이) 

9살 때 처음으로 할머니의 낡은 타자기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썼어요. 그후로 그녀는 이야기 쓰는 걸 좋아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동화 쓰는 걸 좋아했어요. 이 책은 그녀가 손으로 직접 만든 카드에서 영감을 얻어 쓰게 되었어요. 그 카드에다 슬픔을 치료하는 7가지 쉬운 처방을 써 넣었거든요. 그녀가 쓴 다른 책으로는 《A Far-Fetched Story(억지스러운 이야기)》가 있어요.
최근작 : <[큰책]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 총 6종 

웬디 앤더슨 핼퍼린 (Wendy Anderson Halperin) (그림) 

미국에 사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림 그리기 같이 작고 사소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꿈꾸며, 학교와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어른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어요. 《달걀을 품은 할아버지》, 《스트로베리 힐》, 《평화를 들려줄게》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최근작 : <평화를 들려줄게>,<스트로베리 힐>,<달걀을 품은 할아버지> … 총 62종 

이상희 (옮긴이) 

시인으로,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하며 여러 곳에서 그림책 강의를 합니다. 현재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 나무가》.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을 비롯해 세 권의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등 수많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최근작 :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아롤을 깨물었을 때>,<그림책 속으로> … 총 440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긴 드레스 크림 색상 이미지-S2L1

어린이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이야기

롤리는 제프 이모네 가는 걸 좋아합니다. 이모네 집에는 항상 재미있는 게 많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엄마 아빠가 롤리를 혼자 남겨 두고 떠나자 롤리는 왠지 슬퍼집니다. 하지만 이모는 슬픔을 극복할 방법을 알려 주는 비밀 책을 가지고 있었어요. 롤리와 제프 이모는 그 책에서 알려 주는 일곱 가지 방법을 해 봅니다.
첫 번째는 맛있는 사과 주스 마시기, 두 번째는 좋은 땅에 씨앗을 심어 보기, 세 번째는 갈 수 있는 만큼 아주 먼 곳까지 걸어 보기 등 모두 일곱 가지의 일들을 하나씩 해냅니다. 이 모든 것은 부엉이의 첫 울음 소리를 듣기 전까지 해야만 합니다. 어느 새 롤리는 포근히 잠들며 멋진 생각들로 내일을 꿈꿨답니다.

아이의 슬픔을 존중하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세상의 크고 작은 슬픔 하나하나에 공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른은 아이의 슬픔을 하찮게 여기기 쉽고, 아이는 어른의 슬픔을 짐작하기 어렵지요. 제프 이모는 롤리의 슬픔을 존중하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을 새로 번역한 이상희 작가는 이 그림책의 핵심이 ‘스스로 치유하다’라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우선 슬픔에 빠진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억지로 웃게 하는 것보다 아이들을 잘 안내하여 자신의 슬픔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 양육자가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소확행,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감정에 서투른 우리 아이들도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고 확실한 행복을 찾아내어 슬픔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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