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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섬 이야기 [비룡소]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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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두 섬 이야기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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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38쪽 371*278mm 766g ISBN : 9788949111100


책소개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의 요르크 뮐러와 요르크 슈타이너 콤비의 작품. 망망대해에 떠 있는 두 섬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심이 가져온 비극과 인간다운 삶을 향한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큰 섬과 작은 섬. 너무나 대조적인 두 섬 사람들의 반목과 화해의 과정이, 사실적인 그림을 통해 실감나게 그려진다. 분명 그림책이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내용. 액자처럼 큼지막한 판형이 인상적이다.


책속에서

큰 섬 사람들은 고향 땅을 둘러보았습니다. 한때 그토록 아름답고 살기 좋던 섬이 지금은 흙더미와 돌 부스러기에 묻혀 있었지요. 도망친 사람들은 시름에 잠겼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도망친 사람들에게는 먹을 음식도 마실 물도 전혀 없었거든요.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지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망망한 바다에 떠 있을 수도 없었고요. 길은 오로지 하나, 작은 섬으로 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기들이 흙을 훔쳐 오고 남자들을 억지로 끌어다 일을 시키면서, 고통과 두려움에 빠뜨린 작은 섬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이런 일을 당한 작은 섬 사람들인데, 큰 섬 사람들을 받아 줄까요?

- 본문 중에서  


저자 및 역자소개

요르크 슈타이너 (Jo"rg Steiner) (지은이) 

1930년 스위스 북부에 있는 빌에서 태어났다. 교사로 일하면서 작가로 활동했다. 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대본을 썼고, 요르크 밀러와 짝을 이루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토끼들의 섬> 등이 있다.
최근작 : <브레멘 음악대 따라하기>,<두 섬 이야기>,<토끼들의 섬> … 총 4종 

요르크 뮐러 (Jo"rg Mu"ller) (그림) 

일러스트레이터. 1942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나 취리히와 빌에 있는 공예 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94년 요르크 슈타이너가 글을 쓴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로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토끼들의 섬> 등이 있다.
최근작 : <책 속의 책 속의 책> … 총 7종 

김라합 (옮긴이) 

1963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서강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산적의 딸 로냐』 『엄지 소년 닐스』 『어스름 나라에서』 『스콧 니어링 자서전』 『일요일의 아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최근작 : <걸리버 여행기> … 총 10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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