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Home
  2. 그림책

일곱 마리 개 [책빛] **번역가 사인본**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일곱 마리 개 [책빛] **번역가 사인본**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일곱 마리 개 [책빛] **번역가 사인본**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번역가 강수진 선생님의 사인이 담긴 그림책을 예쁜 사은품과 함께 드립니다. (한정수량)

원제 : Settecani

다비드 칼리 (지은이),알리체 피아지오 (그림),강수진 (옮긴이) 책빛 2022-07-11
양장본 36쪽 250*250mm 422g ISBN : 9788962193923



2022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다비드 칼리 작가와 알리체 피아지오 작가의 사인 인쇄본



책소개

인생은 계획대로만 되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 더 멋진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어릴 적 오스발도는 어른이 되면 뭐가 될까 상상했어요. 오래된 뼈의 먼지를 털어 내고, 피라미드의 비밀 통로를 찾아내 고대의 미라를 깨우는 고고학자가 되는 꿈을 꾸었지요. 그러니까 계획대로라면 오스발도는 지금 고고학자가 되어 있어야 해요. 하지만 오스발도는 일곱 마리 개와 공원을 걷고 있어요. 인생은 때로는 마음먹은 대로만 되지 않지만, 뭐 어때요? 어쩌면 오늘 더 멋진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독자층이 각각의 방식으로 폭넓은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다비드 칼리 작가의 톡톡 튀는 글과 역동적이며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알리체 피아지오 작가의 그림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그림책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지나며 좌충우돌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행복을 찾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렸습니다. 2022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에 선정되었으며, 한국 독자를 위한 다비드 칼리와 알리체 피아지오의 사인이 들어있습니다.

2022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계획대로라면 오스발도는 지금 고고학자가 되어 있어야 해요.
하지만 오스발도는 일곱 마리 개와 공원을 걷고 있어요.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만 되지 않지만, 뭐 어때요?
어쩌면 오늘 더 멋진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어릴 적 오스발도는 어른이 되면 뭐가 될까 상상했어요. 오래된 뼈의 먼지를 털어 내고, 피라미드의 비밀 통로를 찾아내 고대의 미라를 깨우는 고고학자가 되는 꿈을 꾸었지요. 그러니까 계획대로라면 오스발도는 지금 고고학자가 되어 있어야 해요. 하지만 오스발도는 일곱 마리 개와 공원을 걷고 있어요. 인생은 때로는 마음먹은 대로만 되지 않지만, 뭐 어때요? 어쩌면 오늘 더 멋진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고고학자를 꿈꾸던 오스발도는 학교를 졸업하고 고고학에 관련된 회사에 열심히 이력서를 보냈지만, 어디에서도 답장이 없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다리를 다친 이웃의 개를 산책시키는 일을 맡게 되고, 점점 늘어나 일곱 마리 개를 돌보게 되었어요. 어느 날 오스발도는 공원에서 자신처럼 일곱 마리 개를 돌보는 초보 반려견 산책사와 마주칩니다. 결국 열네 마리의 개가 뒤엉켜 난장판이 되고, 나중에 개가 바뀐 걸 알게 됩니다. 앞이 깜깜해진 오스발도는 잃어버린 개를 찾을 수 있을까요?

다비드 칼리 작가와 알리체 피아지오 작가가 선물하는 인생의 새옹지마!
새로운 상상력을 펼치며 즐거운 놀이로 확장이 가능한 그림책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독자층이 각각의 방식으로 폭넓은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다비드 칼리 작가의 톡톡 튀는 글과 풍부한 색의 대비가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화면에 독특하고 과장된 몸짓의 캐릭터로 유쾌한 아이러니를 선물하는 알리체 피아지오 작가의 그림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그림책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지나며 좌충우돌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행복을 찾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리며, 빠르게 변하는 사회, 불확실한 시대의 직업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서로 짝이 되는 운명을 예견하듯 신기하게도 서로의 개는 상대편 주인과 색으로 교감하며, 개의 이름은 서로 짝을 이룹니다.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국가대표 수영 선수에서 영화배우가 된 버드 스펜서,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추바카와 요다, 계란으로 만든 음식인 오믈렛과 수플레, 디저트 빵의 한 종류인 럼 바바, 설탕을 뿌린 우리나라의 도넛 같은 이탈리아의 빵 참벨라와 이탈리아어로 설탕이라는 뜻의 주케로가 연결됩니다. 서로 짝이 되는 개를 찾거나, 새롭게 짝이 되는 이름을 만들어 보는 등 즐거운 상상력을 펼치며 놀이로 확장이 가능한 그림책입니다.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에 출품된 2,200여 권의 책 중 우수한 100권의 책을 선정한 ‘THE BRAW AMAZING BOOKSHELF’수상작이며 특별히 한국 독자에게 전하는 다비드 칼리 작가와 알리체 피아지오 작가의 사인이 들어있습니다. 


저자소개

다비드 칼리 (Davide Cali) (지은이)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 인간애, 독창적인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만화, 소설 등을 쓰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2005년 바오밥상을 비롯해 볼로냐 라가치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사랑의 모양》 《인생은 지금》 《작가》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나도 가족일까?》 등이 있습니다.
수상 : 202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알리체 피아지오 (Alice Piaggio) (그림)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나 작은 어촌 마을에서 자랐다. 우르비노 ISIA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PELO’ 잡지를 만들었다. 《일곱 마리 개》는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THE BRAW AMAZING BOOKSHELF’에 선정되었다. 현재 눈 덮인 산, 푸른 초원, 밤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스위스의 티치노에 산다.

강수진 (옮긴이) 

그림책 세상에서 노는 게 가장 행복한 초등교사다.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어 교사로 만난 그림책들이 그림책 사랑의 원천이다.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흔들림 없는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잘 익은 교과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를 썼으며, 《잠들기 전 5분 잠 이야기》를 우리말로 옮겼다. ‘초등교사그림책신작읽기모임’을 이끌며, ‘놀이위키’ 회원으로 활동한다.


미리보기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2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