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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산책 [짠출판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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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라라의 산책 [짠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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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노라 가리가 (지은이),아나 산펠리포 (그림),문주선 (옮긴이) 짠출판사 2022-07-19
양장본 30쪽 170*220mm 345g ISBN : 9791197802928



★★★뉴욕시립도서관 선정 2021년 좋은 어린이 책★★★
멋진 것들이 늘 우리 눈에 보이는 건 아니다. 이 책은 눈을 크게 뜨고 우리를 둘러싼 것들을 즐기라고 권한다.

추천사

그림책 <라라의 산책>은 똑같은 산책길에도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목적지로 돌진하는 어른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호기심 많은 어린이에게는 언제나 경이로운 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마음만 열어둔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이루리 (아동문학가, 그림책 비평가, 《까만 코다》 저자) 

어린이는 탐험가이다.
어른이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아이는 기필코 보석을 찾아 떠난다.
그 보석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이는 ‘순간’이다.
작은 실패와 성공이 차곡차곡 쌓이는 ‘경험’이다.
팬데믹을 거치며 “만지지 마라, 나가지 마라.” 일상을 금지당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은 꼭 함께 읽고 싶은 책이자 함께 떠나고 싶은 모험이다. - 임민정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J』 편집장) 

아이도 어른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런 그림책!
책을 덮고 말했죠. “우리도 산책갈까?” - 김태임 (심리상담 서점 ‘마르타의 서재’ 대표) 
“산책은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어른들에게 똑같이 보이는 길도 아이들에게 늘 새롭게 보이는 모험 가득한 곳!
느리다고, 딴 짓한다고 재촉하지 말자.
아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아이의 꿈으로 자라는 중이다. - 김선아 (그림책씨앗교육연구소 대표) 


책소개

어른은 결코 알 수 없는 아이만의 시선을 담은 그림책
안녕, 나는 라라야.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아빠랑 마트 가는 길이야. 출발하기 전에 가방에 돋보기랑 망원경을 꼭 챙겨서 나가야 해. 바깥에 있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려면 필요하거든. 밖으로 나가면 특별한 것들이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어. 너도 나랑 같이 찾으러 가지 않을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라라는 매일 아빠와 산책 나가는 길을 즐거워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항상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거든요. 아주 작은 친구도, 멀리 있는 친구도 놓칠 수 없지요. 그래서 라라는 산책을 나갈 때마다 가방에 돋보기랑 망원경을 꼭 챙깁니다. 그래야 바위 밑에 숨어있는 벌레도 찾고,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한테 인사도 할 수 있어요.

아빠의 산책 코스는 늘 같습니다. 마트를 들러야 산책이 끝나거든요. 그런데 라라는 새 친구들을 만나느라 항상 뒤쳐져 있습니다. 가끔은 손으로 물웅덩이를 만지기도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앞만 보고 가는 아빠와 산책길을 탐험하느라 바쁜 라라, 과연 산책을 끝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낯선 것들을 만나면서 세상을 알아갑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야 아이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그러려니 하지만, 아이들은 길에서 마주친 꽃과 벌레에 이름을 붙여주기도 하고, 말을 걸기도 합니다. 그리고 ‘왜’ 저런 색깔인지. ‘왜’ 저런 모양인지 항상 궁금해 합니다. 어른들이 가르쳐주는 이름과 분류, 개념은 아이가 커가면서 언제든지 배울 수 있지만, 어린 아이가 혼자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이름을 붙여보는 과정만큼 아이의 상상력을 효과적으로 자라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라라는 행복하게 세상을 탐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라라가 보는 것은 땅속, 물웅덩이, 갈라진 벽 틈 사이가 아닙니다. 아이가 보는 모든 것은 상상력의 품 안에 있습니다. 그 안에는 어른들도 발견하기 힘든 특별한 것이 숨어 있습니다. 산책길에 숨겨진 비밀을 아는 라라, 이 위대한 탐험가를 따라가 볼까요? 


저자소개

엘레오노라 가리가 (Eleonora Garriga) (지은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에서 시청각 디자인을, 스페인 마드리드콤플루텐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 제작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아르헨티나에서 글을 쓰며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두 아이 아나와 울리세스, 고양이와 함께 삽니다. 작품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등이 있고, <잠깐만 버튼>은 2021년 쿠아트로가토스 재단에서 선정하는 100권의 좋은 어린이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아나 산펠리포 (Ana Sanfelippo) (그림) 

198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스페인에서 그래픽과 패턴 디자이너로 일하는 동시에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므리아 마라이 마리아>는 IBBY 장애 아동을 위한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공룡 입양하기>, <식탁으로 모여 봐> 등이 있습니다.

문주선 (옮긴이) 

대학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만들고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작은 세계를 잘 살피며 걷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카피바라가 왔어요> ,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 <책가방> 등이 있습니다.

역자후기: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발견되어지길 기다리는 보물로 가득차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모험으로 바꾸는 그 시선이 사랑스럽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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