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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 [보림]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 [보림]
소비자가 10,800원
판매가 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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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Great Blue House (2005년)

케이트 뱅크스 (글),게오르크 할렌슬레벤 (그림),이상희 (옮긴이) 보림 2016-07-29
양장본 40쪽 260*260mm 435g ISBN : 9788943310455



책소개

커다란 파란 집으로 놀러 오세요!
계절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힐링 그림책

● 풀벌레 노래하고 반딧불이 반짝이는, 사계절 그림책
커다란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 풀벌레 노래하고, 아이들은 냇가에서 개구리를 쫓아요. 조금씩 하루해가 짧아지면 문들이 잠기고 파란 집은 조용해져요. 정말 그럴까요? 텅 빈 것 같은 여름 별장에도 생쥐, 거미, 고양이, 새, 그리고 비, 단풍잎, 서리, 눈 등 생명과 색깔이 가득해요. 멀리서 개가 짖으면 문들이 다시 열리고 새로 태어난 아기 고양이, 아기 새, 그리고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요. 파란 집에 여름이 돌아왔어요.

● 그림책계의 반 고흐, 게오르크 할렌슬레벤의 빛나는 그림
가스파르와 리자라는 캐릭터로 유명한 게오르크 할렌슬레벤은 그림책계의 반 고흐, 마티스로 알려져 있어요. 여러 권의 그림책을 함께 작업한 케이트 뱅크스의 시적인 글과 더불어,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에서는 생생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사계절의 리듬과 순환을 노래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치 색채가 우리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듯하지요!

● 평범하고 아름다운 삶을 노래하는, 여름 휴가 같은 그림책
우리는 반복적인 리듬과 순환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아침과 밤이 그렇고, 계절이 그렇고, 생명이 그렇지요. 이 책은 어느 여름 별장의 풍성하고 공감각적인 사계절 속으로 우리를 초대해요. 저녁 빛 속에 반짝이는 집 안 구석 거미줄, 유리창에 그려지는 성에의 무늬, 토독토독 빗소리, 어느 날 돋아나는 새싹, 아이들 웃음 소리, 그리고 새로 태어난 생명들!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평범하고 자연스런 세계의 아름다움을 잔잔히 보여 줍니다. 


저자소개

케이트 뱅크스 (Kate Banks) (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림책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밤에 일하는 사람≫으로 샬롯 졸로토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낱말 수집가 맥스≫, ≪우리 학교 비밀요원≫, ≪세상은 이런 거란다≫, ≪실수해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게오르크 할렌슬레벤 (그림) 

이상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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