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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의자 [북뱅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토끼의 의자 [북뱅크]
소비자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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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의자 [북뱅크] 수량증가 수량감소 8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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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뚝딱뚝딱 작은 의자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나 앉아 쉬라고 '아무나'라고 쓴 팻말과 함께 나무 아래 놓아두었지요. 맨 처음 의자를 발견한 당나귀는 의자에 앉지 않고 지고 온 도토리 바구니를 올려놓고 나무 아래서 낮잠을 잡니다. 그 사이 나무 밑에는 많은 동물들이 와서 의자 위의 음식을 먹고, 자신이 갖고 온 것을 두고 갑니다. 곰은 당나귀의 도토리를 먹고 꿀을 올려놓고, 여우는 빵을, 다람쥐들은 알밤을 대신 올려놓지요. 잠에서 깬 당나귀는 작은 의자에 도토리가 아닌 알밤이 가득 놓여있는 걸 보고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합니다.

『토끼의 의자』는 1981년 초판이 나온 이래 3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선정도서’이며, ‘일본 유치원 교사가 뽑은 '유치원 그림책 대상' 수상작’입니다.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모습이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습니다.



당나귀가 낮잠 자는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토끼가 의자를 만들어 아무나 앉아 쉬라고 나무 옆에 놓아두었습니다.
가장 먼저 다가온 당나귀는 도토리가 든 바구니를 의자에 올려 두고 잠이 듭니다.


토끼가 만든 의자에 당나귀가 앉는 대신 도토리 바구니를 올려놓고-이 때부터 '아무나' 의자는 ‘아무나 앉으라’에서 ‘아무나 먹으라’로 바뀌면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낮잠에 든다. 그 사이, 곰과 여우와 다람쥐가 다녀가는데……. 이윽고 잠에서 깨어난 당나귀는 의자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진다. 의자 위에는 무엇이 놓여 있었던 걸까?
토끼가 만든 작은 의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머에 넘치는 이 이야기에는 “아무나 먹어도 된다고? 이렇게 고마울 수가! 그럼, 잘~ 먹겠습니다.”와 “그런데 빈 바구니만 놔두자니 다음 사람에게 미안한걸.” 하는 말이 반복되어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1981년 초판이 나온 이래 3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선정도서’이며, ‘일본 유치원 교사가 뽑은 '유치원 그림책 대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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