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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시공주니어]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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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비밀의 방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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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20쪽 188*257mm(B5) 350g ISBN : 9788952783738


책소개

한 임금님이 현자를 데려다가 중신으로 쓰면서 총애하나 그 현자는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을 잃을까 염려하여 빈 방에 들어가 자신을 돌아보곤 했다는 이야기. 성공이 곧 미덕이 되는 서양 윤리와는 다른 동양 특유의 윤리를 가르쳐 준다.


저자 및 역자소개

유리 슐레비츠 (Uri Shulevitz) (지은이) 

『새벽』 『비 오는 날』의 작가로 확고부동한 거장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유리 슐레비츠는 193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습니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유대인인 가족들은 전 유럽을 떠돌며 피난 생활을 했고, 슐레비츠는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에 전쟁을 몸으로 겪어야만 했습니다. 당시 그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서점에서 보는 그림책과 만화였습니다. 1949년에 이스라엘로 옮겨 가 문학, 해부학, 생물학을 공부했으며 1957년 뉴욕으로 가서 미술 수업을 받고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그림책 『The Moon in My Room』을 통해 그림책 작가로 성공하고 나서도 자신에게 맞는 글과 그림을 고민하다가 보다 함축적이고 아름다운 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태극권과 요가, 서예 등 동양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유리 슐레비츠는 자신의 감정을 폭발적으로 내보이지 않고 대신 핏기 없는 애잔한 그림을 통해 사람과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특히 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비 오는 날』이나 중국 한시(漢詩)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새벽』, 비와 아이의 상상이 만들어 낸 『월요일 아침에』를 통해 그가 자연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고 세련되게 그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소음과 전쟁의 처절함 속에서 그가 원했던 것은 내리는 비를 보며 사색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조용한 삶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린 유리 슐레비츠의 꿈이 그림책이라는 또 다른 세계에서 비로소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서 랜섬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로 1968년 칼데콧 상을 수상했으며, 『비 오는 날』로 1980년 칼데콧 아너 상과 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에서 동메달을, 『새벽』으로 1975년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 2009년 칼데콧상, 1980년 칼데콧상, 1969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최근작 : <Chance 우연>,<겨울 해 질 녘>,<월요일 아침에> … 총 110종

강무홍 (옮긴이)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 대표로,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쓰고 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새끼 표범》, 《깡딱지》, 《까불지 마!》,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나도 이제 1학년》, 《개답게 살 테야!》 등의 작품을 썼고, 스테드 부부의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유리 슐레비츠의 《새벽》, 《비 오는 날》, 《비밀의 방》 등 수많은 명작 그림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근작 : <집으로>,<우당탕 꾸러기 삼 남매>,<나도 이제 1학년> … 총 8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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