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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어땠을까 [이숲아이]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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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그랬다면 어땠을까 [이숲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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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J'aurais voulu (2021년)

올리비에 탈레크 (지은이),이나무 (옮긴이) 이숲아이 2022-05-25
양장본 32쪽 200*280mm 362g ISBN : 9791191131338



책소개

왜 남의 떡이 커 보일까요?

우리는 늘 무언가가 되고 싶고,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자기도 자기가 가진 것도 초라해 보이고, 남과 남이 가진 것은 어쩌면 그렇게 좋아 보일까요?

다람쥐도 그렇습니다.
온종일 도토리를 찾아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다람쥐의 삶보다는
단단한 이빨로 나뭇가지를 잘라 둑을 세우는 씩씩한 비버의 삶이 부럽습니다.
멋진 뿔을 달고 숲속을 늠름하게 달리는 고상한 사슴의 삶도 부럽죠.
등에 무수히 달린 날카로운 바늘로 적의 공격을 막고 나뭇잎 그늘에서
느긋하게 잠이나 자며 사는 고슴도치의 삶도 부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다람쥐는 산개구리, 천산갑, 두툽상어, 펭귄, 기린, 달팽이 등 세상 온갖 동물이 부럽고 그들이 가진 것이 부럽습니다.
다람쥐가 아니라 다른 동물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다람쥐는 아쉽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동물들의 삶과 그들이 가진 것은 다람쥐가 그토록 부러워하듯이 과연 멋지고 신나고 자랑스럽기만 할까요? 어쩌면 그들은 오히려 다람쥐가 부럽고, 다람쥐가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는 않을까요? 어른들이 말씀하시듯이 공연히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자기가 무엇을 가졌는지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에 이어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의 귀엽고 깜찍한 다람쥐 주인공의 지혜 가득한 세 번째 모험을 담았습니다. 


저자소개

올리비에 탈레크 (Olivier Tallec) (지은이) 

1970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났습니다. 뒤페레 응용예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광고 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신문, 잡지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유명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무릎딱지』, 『큰 늑대, 작은 늑대』, 『난 유행에 뒤졌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등 70여 편이 있습니다.

www.facebook.com/tallecolivier

이나무 (옮긴이)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나서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래픽노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비밀일기』 『자이 자이 자이 자이』 『오리엔탈 피아노』 『최초의 인간』 등을 비롯해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다수의 프랑스 철학서, 그리고 『올망 졸망 철학교실』 『유토피아』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내 친구 수지』 『집이 화났다!』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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