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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펑의 개구쟁이 1 [꿈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캄펑의 개구쟁이 1 [꿈틀]
소비자가 8,800원
판매가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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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펑의 개구쟁이 1 [꿈틀] 수량증가 수량감소 7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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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착한 말레이시아 소년의 어린 시절 이야기

1979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출판된 이래 993년에 우리나라에 해적판으로 소개된 『캄펑의 개구쟁이』는 그동안 어린이책 평론가나 작가들, 만화가들, 어린이 독자와 부모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지난 2004년 부천 만화페스티벌에 작가가 직접 초대되어 우리나라 독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2007년판을 내면서 몇 가지 그림을 고쳐 그리고 내용도 다시 손보았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새 옷을 입고 다시 탄생한 『캄펑의 개구쟁이』를 우리 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캄펑’은 말레이시아 말로 시골, 고향이라는 뜻입니다. 이 책은 저자 라트가 어렸을 때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1979년 나온 이 만화는 말레이시아 시골에 사는 개구쟁이 꼬마가 태어나서부터 중학교에 들어가기까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모자람이 없는 오늘의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 어렸을 적, 모든 것이 부족하고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따스한 마음과 우정이 있었던 그 때의 이야기를 흑백의 그림에 담아 전해주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총 2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잘 들어라. 우리는 시골 사람들이니까 겸손해야 해. 
항상 신을 기억하고 여기 캄펑에 있는 우리를 잊지 말아라.”

1. 어린이책 독서단체와 평론가가 앞다투어 추천한 어린이책의 고전, 정식 계약 번역본으로 출간
『캄펑의 개구쟁이』가 정식 계약본으로 새 옷을 입고 출간됐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1979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출판된 이래 1993년에 우리나라에 해적판으로 소개된『캄펑의 개구쟁이』는 그동안 어린이책 평론가나 작가들, 만화가들, 어린이 독자와 부모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고전이 된 책입니다. 그러나 해적판을 낸 출판사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사라지면서 이 책은 절판되어 많은 독자들을 애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헌책방에서 보낸 1년』,『모든 책은 헌책이다』등 헌책방 나들이를 책으로 낸 저술가 최종규 씨는『캄펑의 개구쟁이』를 헌책방에서 만났을 때, “이름만 많이 듣고 실물은 보지 못한 그 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종규 씨는 “『캄펑의 개구쟁이』를 아는 분들은 아주 빼어난 그림책 가운데 하나로 이 책을 서슴지 않고 뽑고 있습니다”라고 그의 글에서 이 책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책 평론가 이지유 씨는 그의 책『그림책 사냥을 떠나자』에서 “『캄펑의 개구쟁이』는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책이 워낙 좋다 보니 만화를 다루는 사람들은 저자인 라트가 원래 만화가빈고 이 책을 만화에 넣기도 하고, 나같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림책에 넣기도 한다. 하지만 장르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보고서 행복하면 그뿐이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캄펑의 개구쟁이』는 2006년 미국에서 출판이 되면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다시 한 번 받았습니다. 저자는 2007년판을 내면서 몇 가지 그림을 고쳐 그리고 내용도 다시 손보았습니다. 이처럼 새 옷을 입고 다시 탄생한『캄펑의 개구쟁이』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책입니다. 

2. 말레이시아 작가가 그린,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어렸을 적 이야기!
‘캄펑’은 말레이시아 말로 시골, 고향이라는 뜻입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저자 라트가 어렸을 적에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은 라트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실존했던 인물들이기에 라트의 묘사가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말레이시아의 이야기지만 우리 엄마 아빠 어렸을 적 모습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로 데리고 가는 타임머신 역할을 합니다. 벌거벗은 모습으로 그려진, 주인공 자신인 라트는 자연 속에서 천방지축 뛰어 다닙니다. 친구들과 수영을 하기도 하고, 빈랑 나뭇잎 썰매를 타기도 하고, 연날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 몰래 주석을 캐러갔다가 들켜서 아버지께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자연과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주인공이었지만 이제 몸집이 커감에 따라 인생의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 아픔도 겪게 되고 인생의 고달픔도 알게 됩니다. 또한 슬픔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3. 말레이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만화가 라트!
『캄펑의 개구쟁이』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때 어린이 독자나 어린이책 평론가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가 만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온 라트라는 작가는 기존에 영미권 책에 익숙해 있던 우리나라 독자들을 신선함 속에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당시 여러 그림책 작가들과 만화가들이『캄펑의 개구쟁이』에 열광했고, 지난 2004년 부천 만화페스티벌에 작가가 직접 초대되어 우리나라 독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아동문학 평론가 이지유 씨 말처럼 그림책이기도 하고 만화책이기도 한 새로운 장르의 책입니다. 컷 만화가 아닌 페이지 가득 펼쳐지는 만화는 그림책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의 그림체는 자유로운 만화체를 따릅니다. 이처럼 동남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에서 이뤄낸 그의 업적은 독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본명이 모하메트 노르 칼리드(Mohamed Nor Khalid)인 라트는 1951년 말레이시아의 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세 살 때 처음 만화를 발표하기 시작해 열일곱 살 때 첫 만화책을 출간, 일찌감치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라트는 말레이시아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입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1979년 말레이시아 출간 당시 10만 부 이상이 팔렸을 정도로 대단한 화제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라트 버거가 있을 정도라고 하니 그의 명성을 짐작해 볼 만합니다. 그는 우리에게『캄펑의 개구쟁이』로 알려졌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시사 만화가뾔 더욱 유명합니다. 그의 시사만화는 많은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4. 미국에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캄펑의 개구쟁이』언론 서평!
작가가 그림과 내용을 다시 만진『캄펑의 개구쟁이』는 2006년과 2007년에 미국에 출판되면서 미국 독자들과 북리뷰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서평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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