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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절대로 [책빛]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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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절대 절대로 [책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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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Même pas en rêve! (2021년)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은이),나선희 (옮긴이) 책빛 2022-03-11
양장본 48쪽 210*260mm 435g ISBN : 9788962193800



책소개

2022년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가
어린이 여러분을 환상적인 박쥐 학교로 초대합니다!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린이의
긴장과 불안감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학교에 가지 않을 거야, 절대 절대로!”

오늘은 파스칼린이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파스칼린은 절대로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파스칼린의 마음을 돌려 보려고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파스칼린이 학교에 가기 싫다고 어찌나 크게 소리쳤던지 엄마와 아빠가 땅콩만큼 작아집니다! 그러자 파스칼린은 날개 속에 엄마와 아빠를 숨기고 학교에 갑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파란색 안경을 쓴 선생님이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은 울먹이지만, 파스칼린은 밝고 씩씩합니다. 하지만 날개 속에 숨긴 엄마와 아빠가 음악 시간에 이상한 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날기 시간에는 어지럽다고 날지 못하게 하고, 낮잠 시간에는 잠을 자지 않아 애를 먹입니다. 또 학교가 끝나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부모님이 데리러 오는데 파스칼린은 아무도 오지 않고요.(당연하지요. 엄마와 아빠가 파스칼린과 내내 붙어 있는데 어떻게 데리러 오나요?)

2022년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오른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가 형광 분홍색 날개를 가진 작은 박쥐 파스칼린를 주인공으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칩니다. 어린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모 품을 떠나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긴장과 불안감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며, 위안과 용기를 줍니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 특유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수채화에 톡톡 튀는 형광 분홍색 날개로 시종일관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 속에 아이들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표정,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귀여운 박쥐 친구들이 둥그런 나뭇가지 둘러앉아 노래를 부르고, 색색의 나비들과 하늘로 날아오르고, 빨간 버섯 식탁에 둘러앉아 점심 식사를 하고, 거꾸로 매달려 낮잠을 자는 박쥐 학교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열어주고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합니다. 파스칼린이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은 면지를 살펴보세요!(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파스칼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Beatrice Alemagna) (지은이)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96년 프랑스 몽트뢰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을 받았다. 1999년 《너무 바쁜 엄마》를 출간한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깊은 인간애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와 독특한 기법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2001년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 문학 작가상’, 2007년 《파리에 간 사자》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수차례 지명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뒤죽박죽 이야기》,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어린이》, 《유리 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아주 작은 것》,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정말 멋진 선물이야》, 《난 원숭이야》 등이 있다. 

나선희 (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했다. 현재 아동 문학과 그림책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림책과 예술 교육》을 썼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달려!》, 《어느 사랑 이야기》, 《네 칸 명작 동화집》, 《4998 친구》, 《XOX와 OXO》, 《빨리 빨리 빨리!》, 《키키의 산책》, 《나의 왕국》, 《보세주르 레지던스》, 《포카와 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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