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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arte(아르테)]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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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팍스 [arte(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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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Pax (2016년)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존 클라센 (그림),김선희 (옮긴이) arte(아르테) 2017-11-30 
양장본 312쪽 136*208mm 500g ISBN : 9788950972813


★뉴욕타임스 2016년 최고의 책
★엔터테인먼트위클리 2016년 최고의 청소년 책
★아마존 2016년 최고의 어린이 책
★NPR 2016년 최고의 책
★타임지 2016년의 청소년 책 Top10
★피플지 2016년의 어린이 책 Top10
★학교도서관저널, 키커스 2016년 최고의 책
★내셔널 북 어워드 노미네이트



책소개

“인간 친구가 나를 찾으러 올 거예요.”
500킬로미터 떨어진 ‘나의 여우’를 찾아 떠난 열두 살 소년 피터
인간과 동물의 공존, 그리고 평화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이야기

우아한 언어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으로 위안을 주는 우화_「타임」

이 책은 여우 팍스 같다. 반쯤은 야생적이고 완전히 아름답다_「뉴욕타임스」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력 추천하는 책_브라이틀리닷컴


칼데콧 3회 수상에 빛나는 그림책의 거장 존 클라센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골든 카이트가 선택한 동화작가 사라 페니패커의 만남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 2016 최고의 어린이 책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과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의 감수성을 키워줄 책 『팍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간에게 길들었지만 전쟁 때문에 야생에 던져진 여우와, 그 여우를 구하러 떠난 열두 살 소년의 모험을 다루었다.
동화작가 사라 페니패커와 일러스트레이터 존 클라센, 두 거장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한 이 책은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그 위력을 증명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위클리, 피플, 타임, 학교도서관저널, 키커스, NRP까지 모든 매체가 2016년 최고의 청소년·어린이 책으로 뽑았고, 미국 어린이도서관연합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2016년 내셔널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을 뿐 아니라, 시나리오 판권을 얻기 위한 여러 제작사의 경쟁 끝에 시드니 킴멜 엔터테인먼트에 낙점되어 영화화 중이다.

여우와 소년, 작고 평범한 존재가 보여준 강렬한 우정
인간과 동물이 만들어 낸 위대한 가치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은 열두 살 소년 피터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어미를 잃고 길가에 버려졌던 아기 여우 팍스를 데려와 5년 동안 정성껏 키운다. 전쟁이 일어나자 전쟁에 참전하려는 피터의 아버지는 팍스를 공장 근처 야생 숲에 놓아주고, 피터를 500킬로미터나 떨어진 할아버지 집에 맡긴다. 모든 상황이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여우 팍스는 참을성 있게 피터가 다시 되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팍스를 포기했다는 슬픔에 괴로운 피터는 팍스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숲을 헤매다 다리가 부러진 피터는 숲 속 은둔자 볼라 아주머니 네에서 꼼짝 못한 채 상처가 낫기만을 기다리게 되고, 두려움과 배고픔에 당황하던 팍스는 까칠한 암컷 여우 브리스틀과 연약한 동생 런트를 만나 야생 생활에 적응해나가는데….

전쟁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한 신뢰의 힘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읽고 토론해야 할 놀라운 픽션

소년과 여우의 시점으로 번갈아 서술되는 이 소설의 핵심은 떼려야 뗄 수 없던 두 존재가 헤어져 있는 동안 이루는 아름다운 성장이다. 다시 돌아올 피터를 기다리는 동안 숲에서 팍스가 듣는 것들, 보는 것들, 팍스가 선택하는 것들은 놀랍도록 세세하게 묘사된다. 또한 세상을 피해 숨어 살고 있는 볼라 아주머니를 통해 전쟁의 진정한 무서움, 잔인함, 폭력과 희생과 슬픔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소년과 여우의 절대적 신뢰와 유대는 무엇보다 강한 힘으로 전쟁에 상처받은 존재들을 보듬고 현실의 한계를 극복한다. 인간을 믿지 않는 동료들에게 보여지는 여우 팍스의 피터에 대한 신뢰, 다리가 부러진 고통 속에서도 반려 여우를 찾으려 애쓰는 소년 피터의 팍스에 대한 사랑. 두 존재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소름 끼치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아름다운 감동으로 아로새겨진다.
『팍스』는 구체적이지 않은 시대와 공간에서 일어난 어느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라틴어로 ‘평화’라는 뜻의 팍스(PAX)는 전쟁으로 가장 먼저 희생되는 약자인 어린이와 동물, 자연을 상징한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이야기도 될 수 있는 『팍스』는 시대를 뛰어넘어 평화에 대한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클래식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사라 페니패커 (Sara Pennypacker) (지은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많은 그림책 시리즈 작가.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은『몰입 천재 클레멘타인』과 『클레멘타인의 편지』를 비롯한 ‘클레멘타인 시리즈’, 『스튜어트의 넥타이 망토』, 『스튜어트, 학교에 가다』 등의 ‘스튜어트 시리즈’, ‘플랫 스탠리의 세계 모험 시리즈’,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등을 썼다. 『사랑에 빠진 피에르』로 골든 카이트 상을 받았다. 현재는 매사추세츠 케이프코드와 플로리다를 오가며 지내고 있다.
www.sarapennypacker.com
수상 : 2007년 보스턴 글로브 혼북

존 클라센 (Jon Klassen) (그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자라 셰리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첫 책 『내 모자 어디 갔을까?』는 201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TOP 10'에 선정되었고,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는 칼데콧 상과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맥 바넷과 공동 작업한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로 각각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www.burstofbeaden.com

김선희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2022년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며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IJB 펠로십으로 아동 및 청소년문학을 연구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드래곤 길들이기』 『구스범스』 『윔피키드』 『멀린』 시리즈,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난생처음 북클럽』 『경제는 어렵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등 200여 권이 있습니다. 또한 『얼음공주 투란도트』『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 10여 권을 집필했습니다.
www.instagram.com/h_translator_su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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