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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아픈 것이 나을까요? [느림보]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죽으면, 아픈 것이 나을까요? [느림보]
소비자가 7,000원
판매가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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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아픈 것이 나을까요? [느림보] 수량증가 수량감소 6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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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생의 죽음을 이해하려고 안간힘을 쓰며, 노력하는 모습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죽음이라는 단어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자기보다 어린 동생의 죽음이 어떻게 받아들여 지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슬픔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에 대한 이야기가 토끼 형 프레드와 토끼 가족에 의해서 우리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매일 함께 뛰어놀던 프레드와 조. 하지만 어느 날 아침 동생 조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 할 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프레드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아기돼지는 프레드에게 동생이 없어진거라고 하지요. 처음에는 동생 조의 죽음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었던 프레드이지만, 차츰 깨닫게 되고, 깊은 혼란에서 빠져나오게 되지요. 토끼가족의 아픔을 주위의 가족들도 함께 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날 오후 학교에서 돌아온 프레드는 집 안에 동물 친구들이 한가득 모여 있는 것으르 봅니다. 아빠까지도요.
프레드는 급히 집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조가 너무 아파요. 모두들 몹시 걱정을 합니다. 여태껏 이 숲 속에서 나이 어린 동물이 이렇게까지 아픈 적은 없었기 때문이지요.
프레드는 올빼미 의사 선생님이 조를 낫게 해 줄 거라고 믿어요. 뭐니 뭐니 해도 올빼미 의사 선생님은 모르는 게 없으니까요.
프레드는 집 안에만 있어요. 조가 침대에 누워 있는 걸 지켜볼 뿐이지요.
밖에 나가 친구들하고 놀고 싶지 않아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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