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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야, 내 거! [북극곰]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내 거야, 내 거! [북극곰]
소비자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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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2

엠마 야렛 글·그림 | 이순영 옮김
북극곰 펴냄 | 출간일 2021-12-21 | 분야 유아
크기 260*260 | 양장 | 15,000원 | 32쪽 | ISBN 979-11-6588-133-7 74800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의 작가 엠마 야렛의 신작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구멍 뚫린 그림책
동그라미 하나로 상상력을 길러 주는 신기한 그림책
동그라미 하나로 세상의 주인을 묻는 지혜로운 그림책

엠마 야렛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상상하고 장난치고 깨닫는다! 
언제나 기발한 장난을 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내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게다가 우리가 아무리 내 거라고 우겨도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 
『내 거야! 내 거!』는 아주 통쾌한 지혜의 샘이다. 
_이루리(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책 소개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의 작가 엠마 야렛의 신작
동그라미 하나로 상상력을 길러 주는 신기한 그림책

어느 날 언덕 위에 동그랗고 신기한 물건이 나타납니다. 도대체 신기한 물건은 무엇일까요? 생쥐가 상상하는 것처럼 맛있는 과일일까요? 아니면 개구리에게 필요한 바퀴일까요? 그리고 그 신기한 물건의 주인은 또 누구일까요?

엠마 야렛의 새 그림책 『내 거야! 내 거!』는 구멍 뚫린 그림책과 동그랗고 신기한 물건이라는 두 가지 아이디어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아 낸 그림책입니다. 내 거라고 우기며 친구와 다툰 기억이 있는 모든 이에게 웃음과 상상과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사회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3. 문장으로 표현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7. 무엇이 중요할까요

#키워드: 상상력, 애착, 욕심, 구멍, 입체그림책

출판사 서평

어느 날 아침 언덕 위에 뭔가 신기하고 동그랗게 생긴 게 나타났어요! 마침 배고픈 생쥐가 그걸 보았어요. 생쥐 눈에는 그게 아주 맛있는 과일처럼 보였어요. 배고픈 생쥐는 누구보다 과일이 먹고 싶었지요. 그래서 생쥐는 이렇게 외쳤어요.

“내 거야! 내 거!”

개구리는 자전거 바퀴에 펑크가 났어요. 새 바퀴가 필요했지요. 그런데 마침 생쥐가 커다란 바퀴를 가져가는 것을 보았어요. 생쥐의 과일이 개구리한테는 바퀴처럼 보인 거예요! 개구리는 생쥐의 과일을 가져가며 외쳤어요.

“내 거야! 내 거!”

어느 날 언덕 위에 나타난 신기한 물건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생쥐가 생각하는 대로 맛있는 과일일까요? 아니면 개구리에게 필요한 바퀴일까요? 그리고 그 신기한 물건의 주인은 또 누구일까요?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의
작가 엠마 야렛의 신작

엠마 야렛은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괴물들의 저녁 파티』,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등 편지 그림책 시리즈로 독자들에게 편지 읽는 재미를 선사하더니,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공룡책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로 책 속의 책을 보는 재미로 독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엠마 야렛의 새로운 작품이 나왔습니다. 신작 그림책 『내 거야! 내 거!』는 어떤 작품일까요?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와 같은 편지 그림책일까요? 아니면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같은 책 속의 책이 있는 그림책일까요? 둘 다 아닙니다!

구멍 뚫린 그림책으로 놀다!

이번엔 새로운 아이디어가 등장합니다. 바로 구멍 뚫린 그림책입니다. 『내 거야! 내 거!』는 어느 날 언덕에 나타난 신기한 물건 때문에 벌어진 유쾌한 소동을 담은 그림책인데요, 신기하게도 구멍을 통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첫째, 엠마 야렛은 그림책의 구멍을 훔쳐보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구멍은 원래 들여다보라고 만든 것이니까요. 둘째, 그림책의 구멍을 훔쳐가는 도구로 이용합니다. 물론 구멍으로 훔쳐보고 구멍으로 훔치는 일은 나쁜 일이지요. 하지만 누구나 갖고 싶은 물건을 두고 친구와 다투던 기억이 있습니다. 엠마 야렛은 누구나 겪는 유년의 다툼을 놀이의 예술로 만들었습니다.

상상력을 길러 주는 신기한 그림책

엠마 야렛은 동그랗고 신기한 물건으로 독자에게 퀴즈 놀이를 선사합니다. 사실 동그란 물건은 너무나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수박이나 멜론 같은 과일에서부터 비치볼, 축구공, 농구공 등 각종 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동그랗고 신기한 물건의 정체가 밝혀질 때까지 상상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동그랗고 신기한 물건을 보고 배고픈 생쥐는 맛있는 과일이라고 상상합니다. 자전거 바퀴에 펑크가 난 개구리는 튼튼한 바퀴라고 상상하지요. 『내 거야! 내 거!』는 동그라미 하나로 우리 모두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는, 아주 신기한 그림책입니다.

내 거야, 내 거!

언덕에서 발견된 동그랗고 이상한 물건을 두고 생쥐, 개구리, 여우 그리고 곰은 저마다 자기 거라고 우깁니다. 사람은 자라면서 내 것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됩니다. 바로 소유 의식의 성장입니다. 그림책 『내 거야! 내 거!』는 인간의 욕심과 소유 의식을 자연스럽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마치 언덕에서 발견한 동그랗고 이상한 물건처럼 말입니다. 과연 동그랗고 이상한 물건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세상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내 거야! 내 거!』는 동그라미 하나로 세상의 주인을 묻는, 지혜로운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엠마 야렛 글·그림

영국 레스터셔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팰머스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 대상, 옥스퍼드셔 그림책 상, 배시 상 등을 수상했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알렉스, 딸 베아트릭스와 함께 콘월 팰머스에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괴물들의 저녁 파티』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등이 있습니다.

이순영 옮김

강릉에서 태어나 자랐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이루리와 함께 북극곰 출판사를 설립하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당신의 별자리』 『안돼!』 『똑똑해지는 약』『한밤의 정원사』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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