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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마음 [좋은생각]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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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고양이의 마음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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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352쪽 128*188mm (B6) 465g ISBN : 9791187033592


책소개

“우리는 이 고양이를 사랑하기로,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과 두 마리 고양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씩씩하고 다정한 일상. 혼자가 익숙하던 김나무, 마이클은 만나 부부가 되었고, 각기 다른 사연으로 길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하기와 청이를 입양하면서 낯설지만 완전한 ‘가족’이 되었다.《고양이의 마음》은 두 마리 고양이와 두 사람이 꾸려나가는 일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 에세이다.

하기와 청이의 뻔뻔하면서도 다정하고, 씩씩하면서도 귀여운 모습들, 김나무, 마이클 부부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그림으로 담았다. 두 사람의 일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특별한 요리의 레시피도 깜짝 소개한다.《고양이의 마음》을 읽으며 여러분의 일상을 이루고 있는 ‘가족’과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하기와 청이
가족의 탄생 Ⅰ
하기 이야기
은혜 갚는 고양이
집사로 간택되다
동료가 돼라 Ⅰ
동료가 돼라 Ⅱ
밥에 진심이다
하기의 화장실 사용법
까칠묘 발톱 깎기 대작전
까칠묘 털 빗기기 대작전
꽃을 좋아한다
탈출 Ⅰ
탈출 Ⅱ
고양이의 마음 Ⅰ
너무너무 귀여운 순간 Ⅰ
너무너무 귀여운 순간 Ⅱ
함께 살기 좋은 집
추운 날씨의 장점 Ⅰ
추운 날씨의 장점 Ⅱ
초롱이
내 곁에 있다
저녁엔 둘, 아침엔 셋인 것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
고양이 사진 촬영 가이드
청이
청이 이야기
멀티는 멀티
고양이의 마음 Ⅱ
한국 고양이는 빨리빨리
청이의 이빨
웰컴 홈
고영복지에 힘쓰자
고양이 사탕
고양이의 마음 Ⅲ
기저의 고양이 Ⅰ
기적의 고양이 Ⅱ
디지털 육아
청이가 원한 건
고생까지 씻어 내자
츄르 아닌데
스타일 Ⅰ
스타일 Ⅱ
귀여운 멍청미
맛은 좋아
고영 알람
취향 Ⅰ
취향 Ⅱ
별일 없는 고마운 나날

나무와 마이클
가족의 탄생 Ⅱ
Hi, 안녕
동전과 바꾼 꽃다발
무지개 반사
좀 이상하면 어때
12색 크레용
위험한 녀석들
효과적 위로
좋은 파트너
이탈리아에 가다
이탈리아에서 얻은 것
결혼식
사랑의 온기
부으면 귀여워
니가 더 웃겨
애정 표현
팝콘 한 솥
낭만적인 생각과 그렇지 못한 체력
망원시장과 마이클 Ⅰ
망원시장과 마이클 Ⅱ
망원시장과 마이클 Ⅲ
소확행
비싼 잠옷
현지인
올해 목표
인생 바게트
땡스 장인님
워라밸: 잘 쉬어야 하는 이유
요리는 사랑
요리는 사랑
맛있는 요리의 비결
하기 전문가
학습왕 Ⅰ
학습왕 Ⅱ
힙쟁이의 내복
따로 또 같이

요리는 사랑
요리는 사랑
요리 더 비기닝
귀차니스트를 위한 달래장
몸과 마음 건강 김밥
상상력 카페
마이클 식당
고등어구이 전자레인지 덮밥
촉촉한 초코초코칩 뚜키스
장조림 파스타
닭 한 마리 육수
라이스 앤 빈스
강황 우유
하드코어 마이클 레시피
조금 게으른 요리

에필로그


저자 및 역자소개

김나무 (지은이) 

서울이 좋은 시골쥐. 지구력이 부족하지만 다행히 순발력이 좋아서 잘 살아가고 있다.
화도 많이 내고 실망도 자주 하고 평범하게 친절한 사람. 마이클과 두 마리 고양이 청이, 하기와 함께 살며 그림을 그린다.
최근작 : <고양이의 마음>

마이클 월린 (지은이) 

뿌리를 찾아 미국에서 한국에 온 지 10년째다. 지구력을 똘똘 뭉쳐 만든 사람. 표정 변화가 없어 시니컬해 보이지만 섣불리 실망하거나 화내지도 않는다. ‘마이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작 : <고양이의 마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점퍼 -S1L2

“나는 매일 작은 털복숭이 고양이 하기로부터
이 거친 세상을 더 의젓하게 살아갈 에너지를 나눠 받고 있다.
그리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기를 성실하게 보살피고 사랑한다.
우리가 서로를 보살피면서 살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길에서 살던 고양이 하기는 저자가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시절 밥을 챙겨주던 동네 고양이입니다. 어느 날 골목에서 새끼를 낳았으나 동네 주민의 신고로 사람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럼에도 날이 추워지자 스스로 사람에게 보살핌을 요청하며 당당하게 주변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던, 조금은 뻔뻔하고 많이 씩씩한 고양이입니다.

역시 길에서 살던 고양이 청이는 새끼 시절 사람 가족에게 입양되었다가 성묘가 되면서 다시 길에 버려졌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에게 모두 친화력 강한 유순한 성격이지만 몸이 약해 고양이 무리에 섞이지 못했고 때로는 나쁜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정이 많은 고양이입니다.

“가족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나는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인내와 사랑으로 나를 보살핀 시간들을 기억한다.
그리고 내 안의 그 사랑을 바탕으로, 나의 집으로 들어온 생명체들을 대한다.
최초의 가족으로부터 배운 새로운 가족 만들기.
사랑은 이어진다.”

동네 고양이에게 사료를 챙겨줬을 뿐인데 집까지 찾아와 ‘입양하라!’며 작가를 집사로 간택한 고양이 하기, 길에서 살며 작가의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다가 너무 약해져서 더 이상 길에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 작가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 운명의 고양이 청이.

생명을 거두고 책임진다는 부담감과 ‘가족’이라는 무게로 망설이던 김나무 마이클 부부에게 오히려 큰 힘과 위로가 되어준 하기와 청이의 이야기가 담백한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혼자가 익숙하던 김나무 작가와 미국에서 온 청년 마이클과의 만남은 또 어땠을까요? ‘조금 이상하지만’ 영혼의 결은 단정한,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이 가족이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김나무 작가는 두 고양이에게 씩씩하게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너그럽게 사람을 대하는 관대함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반려동물’을 넘어 가족으로 함께하는 두 마리 고양이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가족’이란 존재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남겨 줍니다.

요리로 화해하고 요리로 마음을 전하는, 그리고 ‘자신을 먹이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저자의 특별한 요리 레시피들도 소개합니다. ‘마이클식당’을 운영하는 마이클의 에피소드가 담긴 특별한 요리와 김나무 작가만의 간단하지만 먹음직스러운 요리의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두 마리 고양이와 두 사람’이라는 각기 다른 네 존재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며 담담하게 꾸려 나가는 일상의 이야기가 무심한 듯 따뜻하게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귀여운 발자국을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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