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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은 친절 [소원나무]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의 작은 친절 [소원나무]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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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은 친절 [소원나무]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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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72쪽 207*245mm 447g ISBN : 9791170440819


책소개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작은 친절이 큰 행복을 불러온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글자 없는 그림책이다. 누군가의 작은 친절이 또 다른 누군가의 작은 친절로 이어지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줄거리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반려견을 찾는다는 포스터를 들고 거리로 나섭니다. 그때 거리에서 노래하는 배고픈 연주자를 보고 주인공은 자신의 사과 하나를 건넵니다. 길을 걷던 어떤 사람이 그 모습을 지그시 바라봅니다. 그러고는 누군가가 바닥에 던져 버린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작은 친절이 또 다른 친절을 불러온 것입니다. 작은 친절을 우연히 마주친 남자아이는 풍선을 잃어버린 여자아이에게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 있던 동전을 모아 풍선을 선물합니다. 이처럼 친절이 친절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린 《하나의 작은 친절》은 내 안의 작은 친절을 일깨우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저자 및 역자소개


마르타 바르톨 (지은이) 


1979년에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나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 있는 시각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하나의 작은 친절》은 작가가 처음으로 만든 그림책으로 IBBY 소리 없는 책 어너리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최근작 : <하나의 작은 친절>



출판사 제공 책소개



★★ IBBY 소리 없는 책 부문 어너리스트 선정도서

★★ 화이트 레이븐즈 선정도서


작은 친절이 불러온 큰 행복,

세상을 따스하게 밝히는 작은 친절들!


《하나의 작은 친절》은 주인공이 우연히 베푼 작은 친절을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작은 친절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은 친절은 큰 결심이나 노력 없이도 베풀 수 있는 ‘작은 행동’이지만,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예상하지 못했던 ‘큰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따돌림을 당하던 외로운 친구에게 작은 공 하나를 건넸을 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행복이 온 것처럼 말이지요. 《하나의 작은 친절》은 슬픔에 빠진 주인공의 친절로 시작된 수많은 친절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와 큰 힘이 된다는 이야기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친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친절을 베풀며 살아가고 있나요?


공원에서, 거리에서, 카페에서 사람들은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홀로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묵묵히 신문을 읽고 있을 뿐이기에 크게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작은 친절을 베푼 순간,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눈여겨보는 따뜻한 마음이 그 사람에게 깃들어 있다는 걸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친절한 행동은 행동의 크기와 상관없이 상대방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담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어지는 친절 안에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가까워지지요. 따로따로 떨어져 있던 사람들은 어느새 작은 친절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고, 함께 차를 마시며 산책을 합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수록 불빛 하나 없이 어두웠던 도시는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로 점점 환하게 바뀌어 갑니다. 작은 친절이 없었다면 도시와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여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베푼 친절 덕분에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사람과 함께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요. 이렇듯 우리의 삶에서 작은 친절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답니다. 친절이 이어질수록 ‘나’는 ‘너와 나’로, 그리고 마침내 ‘우리’로 이어질 테니까요.


따뜻한 말보다 더 따뜻한, 작은 친절 이야기!


한 마디의 짧은 글도 없지만, 《하나의 작은 친절》은 내 안의 작은 친절을 불러일으킵니다. 어떤 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친절한 행동은 그 자체로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무거운 짐을 든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 줄 때,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울 때, 누군가 떨어뜨린 열쇠를 주워 줄 때…… 우리는 작은 친절을 베풀면서 거창한 말을 주고받지 않지만,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지요. 친절한 행동은 그 어떤 따뜻한 말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작은 친절》은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IBBY 소리 없는 그림책 부문 어너리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쟁과 기아 등 사회문제로 인해 난민이 되어 버린 어린이는 자신이 태어난 곳과 다른 나라에서 자라면서 글을 익히지 못해 자연스레 그림책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어린이를 위로하고 미래를 꿈꿀 기회를 선물하고자 소리 없는 그림책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의 작은 친절》이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한 작은 친절을 일깨워 어린이의 삶을 지지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절로 ‘빨갛게’ 물든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다!


작가 마르타 바르톨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체는 ‘작은 친절’이란 주제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풍경이지만, 검정과 빨강을 적절하게 대비하여 그림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마르타 바르톨은 작은 친절을 나타내는 물건을 빨강으로 표현하여 빨간 사과, 빨간 가방, 빨간 풍선 등 독자가 그림 속에서 작은 친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의도하였습니다. 빨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자연스럽게 작은 친절의 모습을 발견하고 진한 감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의 작은 친절》을 읽고, 우리 주변을 물들인 친절한 빨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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