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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해 [현북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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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해 [현북스]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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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해 [현북스]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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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공감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한나 바르톨린은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도 역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이 책의 제목인 [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해]는 누가 말하는 것일까?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바로 악셀의 가족이다.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가족들이 공감해 주는 것이다. 

어린 시절 부모들의 공감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준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건강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삶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좋아하는 것을 맘껏 하고, 가족들에게 공감을 얻는 악셀을 보며 대리 만족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 주는 부모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 덴마크의 유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의 대표작, 
자동차를 좋아하는 별난 오리 악셀의 행복을 찾는 모험 이야기 ” 

앤서니 브라운이 추천하는 작가 한나 바르톨린
덴마크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의 대표작 [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해]가 출간되었다. 

한나 바르톨린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자신 있게 추천하고, [꼬마곰과 프리다]라는 그림책을 함께 작업할 정도로 실력 있는 작가이다. 

한나 바르톨린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2010년 예술의전당, 2012년 세종문화회관, 2013년 부산 월석 아트홀에서 전시회를 열면서 한국을 세 번이나 방문하였다.

한국에 방문했을 때, 워크숍을 통해 한국 그림책 작가들의 다양한 스타일과 재능을 발견하고 현재는 ‘현북스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심사를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맡고 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별난 오리 악셀

악셀은 오리다. 하지만 다른 오리들과는 달리 별난 구석이 있다. 다른 오리들은 수영하고 다이빙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악셀은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악셀이 좋아하는 것은 자동차이다. 모두가 물놀이를 할 때도 악셀은 모래로 자동차를 만들어 운전하는 놀이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악셀은 점점 더 자동차밖에 모르고 너무나 차가 갖고 싶어진다. 어느 날 아침, 악셀은 세상의 모든 차들을 찾아 아무도 몰래 길을 떠난다. 

모험을 떠난 악셀은 마침내 자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별의별 차를 다 만난다. 마치 세상의 모든 차들을 찾아낸 것 같다. 그 순간 악셀은 너무 좋은 나머지 꽈당 쓰러지게 된다. 이렇게 악셀의 모험은 끝이 나는 걸까?

별난 오리 악셀 행복한 오리가 되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악셀은 마지막으로 자동차 정비소에 간다. 그곳에서 악셀은 자동차 부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죄고 반질반질 기름칠을 하며 즐거워한다. 그때, 악셀의 가족들이 악셀을 찾아온다. 악셀의 가족들은 자동차 정비공 피터 아저씨의 권유로 자동차를 타게 된다. 그러곤 모두들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한다. 
“악셀, 이래서 네가 자동차를 좋아하는구나,” 
비로소 모두들 악셀의 별난 자동차 사랑을 이해하게 된다. 이 그림책의 마지막을 보면 가족 모두가 악셀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그제야 악셀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오리가 된다. 

운율감 있는 책 읽기
[악셀을 자동차를 좋아해]를 읽다보면 자주 반복되어 나오는 글이 있다. 빨간 차, 파란 차, 큰 차, 작은 차,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청소차, 셔틀버스, 스쿨버스, 시내버스, 고속버스…….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을 잘 쓰는 작가인 마리아네 이벤 한센의 글에 맞춰 한글 번역도 운율을 살렸다.
운율이 살아있는 문장은 책을 읽어주는 부모들도, 책을 직접 읽는 아이들의 입에도 착 달라붙어 즐거운 책 읽기를 할 수 있다. 그림 작가인 한나 바르톨린도 글의 운율에 맞게 리듬감 있는 구도로 그림을 그려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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