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Home
  2. 그림책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시공주니어]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시공주니어]
소비자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시공주니어] 수량증가 수량감소 855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기본정보


양장본 50쪽 210*297mm (A4) 470g ISBN : 9788952784186



책소개


하루 종일 일만 하는 불쌍한 오리, 하루 종일 침대에서 게으름만 피는 농부.

이 책의 주인공들이랍니다. 이야기는 아주 단순하지만 재미있습니다. 농부는 아무 일도 않고 모든 일을 오리에게 시킵니다. 오리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해야만 했지요. 농부는 피둥피둥 살이 쪄가고 오리는 점점 피로에 지쳐 갔어요.

어느 날 오리는 땅바닥에 주저 앉아 엉엉 웁니다. 졸립기도 하고 너무너무 피곤해서요. 그러자 같은 농장에 있던 동물들이 오리를 불쌍히 여기고 좋은 방법을 세웁니다. 바로 농부를 침대에서 일으켜 세워 내쫓는 것이었지요.

그건 정말 새벽녘에, 그야말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오리가 어떻게 되었냐구요? 오리는 아침에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른 동물친구들과 농부가 사라진 농장을 아주 잘 운영했다고 해요.

너무 고전적인 이야기가 아니냐구요? 책을 직접 보면 달라질 거에요. 오리와 농부는 그야말로 간단명료하게 일을 확인하고 시키는 관계입니다.

일은 잘 돼가나?

꽥!

농부는 끊임없이 확인하고 오리는 인상을 팍 쓰면서 '꽥!'하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거의 절규라고 할 수 있지요. 게다가 <곰 사냥을 떠나자>에서 생생한 그림을 보여주었던 헬렌 옥슨버리는 오리의 지쳐있는 표정, 얄미울 정도로 게을러빠진 농부들, 오리를 동정하며 힘을 모으는 다른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정말 실감나게 그립니다. 사실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충분히 아주 생생하게 알 수 있을 정도라니까요.



저자 및 역자소개


마틴 워델 (Martin Waddell) (지은이) 


1941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일찍 학교를 그만 두고, 여러 직업을 거친 후 동화 작가로 정착했다. 그의 작품들은 시적인 언어와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케이트그리너웨이상과 스마티스 상을 받은 <잠이 안 오니, 작은 곰아?>, <어둠 속의 공원>, <숨어 있는 집> 등이 있다.

수상 : 200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1988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최근작 :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숨어있는 집>,<내가 처음 만난 셰익스피어 시리즈 세트 - 전6권> … 총 535


헬린 옥슨버리 (Helen Oxenbury) (그림) 


영국의 그림책 작가이다. 영화 · 연극 · 텔레비전의 무대 디자이너로 일하다 결혼하고 아기가 태어나면서 작업을 시작했다. 1969년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받은 《쾅글왕글의 모자》를 비롯해, 《곰 사냥을 떠나자》, 《커다란 순무》,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동생이 태어날 거야》 등의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최근작 : <아장아장 아기 그림책 세트 - 전4권>,<꽈당>,<자장자장> … 총 371종



임봉경 (옮긴이)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농부 오리>가 있다.

최근작 : … 총 4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콩쥐, 신데렐라, 장화, 홍련, 백설공주..... 이쯤만 들어도 "아" 하고 금방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을 것이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이들 주인공들은 너무나 힘들고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결국 착한 주인공들은 행복하게 되고, 나쁜 사람들은 벌을 받는다.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도 이런 대표적인 권선징악의 이야기 구조다. 너무 내용이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워델은 몇 세기를 넘어도 계속 사랑받는 이런 평범한 주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등장시키고 감칠맛 나는 글로 아이들을 끌어들인다. 또 [곰 사냥을 떠나자]로 우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린 옥슨버리의 그림 또한 탁월하다. 옥슨버리는 게으른 농부와 가여운 오리, 그리고 여러 동물 친구들의 표정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 책에는 "음매, 매애애, 꼬꼬댁 꼬꼬" 같은 리듬감 있는 의성어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흥이 난다. 그래서 몇 번씩 아이들에게 읽어 주거나, 아니면 아이들 스스로 몇 번씩 읽어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아니,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에게 계속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가 있을지도. 이처럼 읽을수록 흥이 나는 이 책은,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나 책 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또 다 읽고 책을 덮으면 '정의'와 '우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이런 개념들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아주 중요하기에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본문 내용하루 종일 농장 일을 해야 하는 오리, 하루 종일 침대에서 뒹굴면서 오리를 계속 부려먹는 게으름뱅이 농부, 그리고 가엾은 오리를 구하려는 의리 있는 동물 친구들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신데렐라》로 치자면, 오리는 신데렐라이고, 게으름뱅이 농부는 신데렐라의 계모이고, 동물 친구들은 호박을 마차로 바꾸는 요정이다. 오리는 게으름뱅이 농부가 시키는 대로 쉴새없이 일을 한다. 닭들을 닭장으로 몰아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 하고, 과일도 따야 하고, 다림질도 해야 하고..... 이렇게 일을 하다 보니 지치는 건 당연지사. 이를 본 오리의 친구들은 계획을 세우고, 농부를 농장에서 쫓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 다음날, 오리와 친구들은 농장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간다. 저자 소개헬린 옥슨버리(1938~)는 연극과 영화 무대 디자인을 하다가 결혼하고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취학 전 어린이의 생활을 관찰하여 그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을 주로 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곰 사냥을 떠나자], [커다란 순무] 들이 있다. 마틴 워델(1941~)은 90여 권을 쓴 아일랜드의 주요 작가 중 한 명이다. 일찍 학교를 그만 두고, 여러 직업을 거친 후 동화 작가로 정착했다. 그의 작품들은 시적인 언어와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잠이 안 오니, 작은 곰아?], [어둠 속의 공원], [숨어 있는 집] 들이 있다. 옮긴이 임봉경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둥 케이크]가 있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