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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1 [베틀북]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1 [베틀북]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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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1 [베틀북]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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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히라이 다카코 (그림),김정화 (옮긴이) 베틀북 2021-05-15

양장본 176쪽 128*188mm (B6) 246g ISBN : 9788984889866




책소개


학교 보건실에 진기한 마법이 가득!


‘학교 보건실에 진기한 마법이 가득한 마녀의 방이 숨어 있다면?’

작가는 학교 안에 있으면서 마치 학교와는 다른 세상인 것 같은 ‘보건실’에는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학교 선생님과는 어딘지 다르고 왠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보건 선생님이 마녀라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 보건 선생님이 아픈 아이에게 주는 사탕이 원래는 ‘마법의 사탕’이었다면? 모든 마녀가 가지고 있다는 마법서 ‘그리모아르’를 읽으며 온갖 마법 주문을 알게 된다면?


이렇듯 책에는 작가가 상상한 신기한 세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 보건실에서 사나가 아주 황당한 일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햄스터로 변한 보건 선생님을 다시 사람으로 돌려놓기 위해 마법을 부려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친구와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가능해!


사나를 도와주기는커녕 매번 실수를 저지르고 중요한 순간 낮잠을 자버리는 보건 선생님은 실제로 곁에 있으면 화가 날 것 같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다. 사나는 머리보다는 몸이 더 빨리 움직이는 체력 왕이지만 혼자서 요괴를 찾아 선생님을 구하기엔 역부족이다. 사나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바로 친구, 설시아의 도움이다. 체력은 달리지만 학년 중 가장 머리가 좋은 시아와 함께라면 선생님의 마법을 푸는 건 문제없을 것이다.


요괴를 하나씩 잡아 매직 에너지를 모으는 사나와 시아! 둘은 과연 보건 선생님의 마법을 풀고 선생님을 제시간 안에 구해낼 수 있을까? 매번 덜렁대고 엉뚱한 보건 선생님과 두 친구인 사나와 시아가 티격태격 펼치는 마법 도전이 독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보건 선생님을 구하고 난 다음에는 이들에게 또 어떤 소동이 벌어질까? 사나와 시아가 어떤 모험을 펼치며 성장하게 될지 벌써부터 다음번 이야기에 기대가 크다!


갑자기 곤란한 일이 생기면 그게 다 요괴 탓이라고?

작가가 선사하는 흥미로운 판타지의 세계!


어느 날부터 뜨거운 것을 잘 못 먹게 되었다면, 잘 나가던 가게가 하루아침에 손님이 뚝 끊겼다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수학 시간에 몇 번이나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고, 급식 시간에 내 국에만 벌레가 빠져 있고, 체육 시간에는 농구공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다면? 하루 종일 되는 일이 없는데 그게 모두 요괴의 탓이라면 어떨까?


작가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묘미, 요괴 찾기의 상상을 선물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저는 이 세계 어딘가에는 미지의, 불가사의한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고민이 생겼는데 그게 요괴 탓이라면?’ 그런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책을 읽은 여러분들도 함께 상상하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는 독자들에게 어떤 고민이나 어려움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닐 거라고 위로한다. 그래서 친구 혹은 선생님과 힘을 합치면 어려운 문제도 이겨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리라. 사나와 시아가 안 좋은 상황을 만든 요괴를 찾아 한순간에 없애 버리는 통쾌함을 책을 읽는 독자들도 경험하길 바란다. 자, 이제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가 선사하는 새로운 환상 동화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저자소개


히로시마 레이코 (廣島 玲子) (지은이)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로 어린이들의 두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십 년 가게》 《기묘한 모모 한약방》 등이 있다.


히라이 다카코 (ひらい たかこ) (그림) 


1981년 그림책 《어느 아침 지지·장·보는 곤경에 빠졌다!》로 데뷔했다. 주로 책에 그림을 그리며 CM의 일러스트나 상품, 캘린더, CD 재킷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아동 문학 《리틀 뱀파이어》 시리즈, 《도깨비 미술관》 시리즈, 《셰익스피어 이야기집》 등에 그림을 그렸다.


김정화 (옮긴이)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폭풍우 치는 밤에》,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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