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딕 브루너 [북극곰]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딕 브루너 [북극곰]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선택해 주세요.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딕 브루너 [북극곰]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브루스 잉먼, 라모나 레이힐 글 | 황유진 옮김

도서출판 북극곰 펴냄 | 출간일 2021-02-10 | 분야 성인 예술/대중문화

크기 187*245 | 양장 | 18,000원 | 112쪽 | ISBN 979-11-6588-043-9 (04600)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미피’를 만든 작가 딕 브루너

이 책은 그의 예술과 기법에 대한 매혹적인 길잡이다!"

_뉴욕타임스


"딕 브루너의 그림책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책이다!

물론 어린이들은 그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모른다."

_마이클 본드(『패딩턴』의 작가)




책 소개


‘미피’ 시리즈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된,

일러스트레이터 딕 브루너의 특별한 삶과 그림, 그림책 이야기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다 모래 언덕을 뛰어다니는 작은 토끼를 보고 그리기 시작한 ‘미피’ 시리즈는 전 세계 50개 이상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고 8,500만 부가 팔렸습니다. ‘미피’ 시리즈를 포함한 124권의 딕의 그림책은 당시 유행하던 서사 중심의 어린이책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정사각 판형과 선명한 색채, 간결한 선, 글과 그림의 완벽한 배치를 보였습니다. 미피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되었고,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시에는 미피 박물관이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딕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선’의 대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이름을 떨친 딕 브루너를 기념하며 그의 삶과 놀라운 작품 세계를 소개합니다.



차례


들어가는 말 6

출생 및 어린 시절 7

전쟁 기간 11

런던과 파리 체류 시절 14

영향을 받은 작품 24

새로운 시작, 그리고…… 28

……행복한 결말 32

떠오르는 예술가 38

출판 42

검은 곰 50

포스터 61

그림책 68

확 달라진 그림책 78

돌아온 미피 80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88

예술가의 작업실 92



출판사 서평


일러스트레이터 딕 브루너의 재발견


딕 브루너는 20대인 1953년 『사과』를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시작을 알렸고, 『미피』와 『동물원에 간 미피』를 출간하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32권의 ‘미피’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딕 브루너는 출판사를 운영하는 아버지로 인해 일찍이 런던과 파리에서 출판 연수를 받았으며, 특히 파리에서는 현대미술을 접하고 선과 색채 사용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딕 브루너가 작업한 다양한 드로잉과 채색, 책 표지, 그림책, 그리고 딕이 활동한 여러 사진들을 함께 보면서, 평생 동안 책을 사랑하고 예술에 대한 사랑을 키워온 삶을 조명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표지 디자이너, 결혼, 작품 활동에 이르는 딕 브루너의 일대기


딕은 출판사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야 했지만, 그보다는 고독을 즐기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딕을 런던과 파리로 보내 출판 교육 연수를 받게 했는데, 딕은 그곳에서 현대미술 거장인 피카소와 마티스, 레제를 접했고 선과 색채 사용에 강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한 네덜란드에서 몬드리안과 데 스테일 유파에게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이웃에 살던 이레네에게 마음을 빼앗긴 딕은 이레네를 만나기 위해 특별한 계획을 짜고 마침내 청혼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이레네는 딕 브루너의 삶과 예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강렬한 개성으로 주목을 받은 표지 디자인과 포스터


출판사에서 표지 디자이너로 일한 딕의 표지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한껏 드러납니다. 표지를 만들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색채와 형상을 떠올렸고 색채를 가지고 오리고 붙이고 찢으면서 다양한 실험을 했는데, 이 작업은 나중에 자신의 그림책을 만드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1969년까지 딕 브루너가 디자인한 검은 곰 시리즈는 2,500만 부가 팔렸고, 출간된 책은 1,500종에 달했습니다. 딕은 일생 동안 약 2,000권의 책 표지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디자인했습니다.


형상을 오려내고 윤곽선을 더한 형상과 색채의 실험, 그림책


마티스의 컷아웃 기법을 차용해 만든 딕의 그림책에서 주인공들은 원색의 세계에서 독자를 향해 똑바로 눈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데 스테일에서 출판한 브루너 색지는 살짝 검정이 섞인 듯 표준의 빨강, 파랑, 노랑과 구별이 됩니다. 이렇듯 딕의 그림책은 현대미술에서 마티스와 레제, 몬드리안과 데 스테일의 영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딕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주변 모든 사물과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딕의 그림책 속 주인공들의 친숙한 일상생활을 보며 독자들은 즐거워했고, 딕의 그림책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작가 소개


브루스 잉먼, 라모나 레이힐 글

브루스 잉먼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오랜 기간 동안 앨런 앨버그와 함께 『저녁 식사가 달아나요』, 『연필』, 『내가 읽은 최악의 책』 등에 그림을 그렸다.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 석사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하우스 오브 일러스트레이션의 홍보대사이다.

라모나 레이힐은 오랜 기간 미피를 비롯한 다양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해 왔다. 최근에는 창조적 글쓰기 자선단체 ‘파이팅 워즈’에서 중재자이자 글쓰기 멘토로 활동 중이다.


황유진 옮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한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언니와 동생』, 『키스 해링, 낙서를 사랑한 아이』, 『내 머릿속에는 음악이 살아요!』 등이 있다. 그림책37도의 대표이자 그림책 테라피스트로도 활동 중이며, 쓴 책으로 『어른의 그림책』이 있다.


미리보기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