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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필요해 : 반대를 보는 새로운 시각 [달리]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생각이 필요해 : 반대를 보는 새로운 시각 [달리]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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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필요해 : 반대를 보는 새로운 시각 [달리]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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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잔 후드|그림 제이 플렉|역자 정화진|달리 |2019.04.22

양장본 32쪽 215*260mm 356g ISBN : 9788959983728




책소개


‘작다’가 없으면, ‘크다’가 있을 수 없어요!

가까이에서 본 점 그림은 멀리서 나비 그림이 되지요.

기준에 따라 위와 아래도 달라져요!


크다의 반대는 작다, 오른쪽의 반대는 왼쪽, 낮의 반대는 밤! 이렇게 우리는 반대되는 것을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이렇게 쉽게 답할 수는 없습니다. 눈앞에 있는 코끼리가 큰지 작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일상적으로 코끼리는 큰 동물의 대명사이니 무턱대고 크다고 판단해도 될까요? 아니면 자신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될까요? 질문에 답을 하려던 찰나, 코끼리 옆에 더 큰 고래가 등장합니다. 머릿속에 있는 고정된 생각만으로 당연한 듯 답을 하다가는 금세 실수했음을 알게 되지요.


생각의 과정을 거쳐야만

사물과 세상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생각이 필요해>는 여러 상황을 통해 보는 방식, 위치 그리고 기준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동일한 노을 그림으로 책을 시작하고 마무리합니다. 첫 장에는 아름다운 노을이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이전에는 보지 못한 노을 너머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반대편에 투영된 사물들도 바라보며 책을 읽기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세상의 전체적인 모습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한 장면이겠지요.


답을 내리기까지 뒤집어 보고, 반대편도 보며 다시 꼼꼼하게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 세상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메시지에 <생각이 필요해>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다양한 시각과 사고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삶의 자세를 깨닫게 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수잔 후드

미국 뉴욕의 스콜라스틱 출판사, 비영리재단 세서미 워크숍 등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 20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으며, 2017년에 <아다의 바이올린>으로 매년 젊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논픽션 작품에게 주어지는 플로라 스티글리츠 스트라우스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정화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전환기의 민족문학>에 단편 「쇳물처럼」을 실으며 등단한 후, <철강지대>와 <우리의 사랑은 들꽃처럼>을 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글쓰기와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 친구는 수다쟁이>, <아나톨>, <아나톨과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제이 플렉

미국 일리노이 주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특히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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