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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간 프랭클린과 루나 [달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달에 간 프랭클린과 루나 [달리]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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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간 프랭클린과 루나 [달리]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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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젠 캠벨|그림 케이티 하네트|역자 홍연미|달리 |2019.07.18




책소개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야기

용들이 사는 곳을 찾아 떠난 모험


이야기를 사랑한 작가 젠 캠벨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처음 쓰며 자신을 닮은 주인공을 내세웠습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소녀 루나와 특별한 친구 프랭클린이 그들입니다. 전작 「프랭클린의 날아다니는 책방」에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모두와 나누려 했던 두 주인공이 이번에는 이야기 속 인물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기로 하지요. 그리고 이 모험은 프랭클린의 가족 찾기로 이어집니다. 모험을 준비하는 동안 도깨비 말도 배우고 유령에 대한 정보도 얻었지만 좀체 용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육백다섯 살인 프랭클린조차 한 번도 용을 본 적이 없었지요. 도대체 용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


책과 꽃으로 가득한 분화구, 비처럼 쏟아지는 별똥별, 스케이트를 타는 은빛 용까지! 둘의 모험이 이어질수록 책에는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거북이 닐 암스트롱 덕분에 루나는 용이 지구가 아닌 달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들은 우주로 향해 날아가지요. 구름장을 뚫고 별똥별을 지나쳐 어두컴컴한 우주 속을 나아가다 드디어 달에 도착합니다. 작가는 달을 아름답게 상상하여 펼쳐놓았고, 하네트의 환상적인 그림으로 온전히 표현되었습니다. 이들이 달 먼지가 내려앉은 비늘을 반짝이며 즐겁게 스케이트를 타는 수십 마리의 은빛 용을 만나는 장면에선 황홀하고 아름다운 장면에 입이 절로 벌어집니다.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는 이야기의 힘


수많은 이야기에는 놀라운 상상력이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도 상상력으로 만들어졌지요. 인어, 도깨비, 작은 요정, 유령, 늑대 인간, 용 모두 그렇습니다.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기발한 상상력은 다시 누군가가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새로운 꿈을 꾼 루나와 프랭클린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들의 낭만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또 다른 용이 사는 멋진 세상을 그려낼지도 모릅니다.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는 이야기의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젠 캠벨

영국 동북부에서 성장했고 지금은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런던에 있는 고서점에서 일하며 시집과 단편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YOUTUBE.COM/JENVCAMPBELL과 온갖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월간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머싯 몸 상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쓴 책으로 〈그런 책은 없는데요〉, 〈북숍 스토리〉 등이 있습니다.


역자 : 홍연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가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 〈작은 집 이야기〉, 〈동생이 태어날 거야〉, 〈도서관에 간 사자〉,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조용한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케이티 하네트

영국 셰필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웨스트 잉글랜드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이어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르스 인 파불라(ARS IN FABULA)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비구름이 찾아온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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