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Home
  2. 그림책

단어수집가 [문학동네]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단어수집가 [문학동네]
소비자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단어수집가 [문학동네] 수량증가 수량감소 1152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원제 The Word Collector

글 피터 H. 레이놀즈|그림 피터 H. 레이놀즈|역자 김경연|문학동네 |2018.06.20




책소개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말을 듣고, 어떤 글자를 썼나요?

우리 주위에 맴도는 수많은 말들 중에 가장 좋은 단어만 간직할 수 있다면 참 좋겠죠?


미니 자동차나 인형이 아닌,

낱말을 모으는 특별한 친구 제롬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제롬은 세상 많은 것들 중에서도 낱말을 모으는 아이랍니다. 기분 좋은 말, 노래 같은 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지만 어쩐지 그냥 근사하게 들리는 낱말을 모으고 있답니다. 종이에 적은 말들을 주제별로 차곡차곡 붙여 낱말책에 정리하는 일은 제롬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이에요.


그러던 어는 날, 제롬에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천장 꼭대기까지 위태롭게 쌓인 낱말책을 옮기려다가 책들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만 것이지요. 애써 분류애 놓은 말들이 모두 섞여 버렸습니다. 코뿔소 옆에 밀라노, 파랑 옆에 초콜릿, 슬픔 옆에 꿈. 나란히 있으리라고는 상상해보지 않은 단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제롬은 깨닫습니다. 한개씩 존재했던 단어들이 뜻밖의 방식으로 충돌하고 이어지며 생겨나는 놀라운 파장에 대해서 말이에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어느 날, 제롬은 지금까지 모은 단어들을 모두 꾸려 수레에 담습니다. 제롬은 어디로 향하려는 걸까요?



저자소개


저자 : 피터 레이놀즈

저자 피터 레이놀즈

『너에게만 알려 줄게』 『미술관의 초대』 『언젠가 너도』 『너를 보면』 『나, 여기 있어』 『점』 『느끼는 대로』 등 수많은 그림책을 펴낸 작가이다. 앨리슨 맥기의 글에 그림을 그린 『언젠가 너도』 『너를 보면』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지금은 미국 메사추세츠 데덤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역자 : 김경연

역자 김경연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이자 대표적인 번역가.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아동청소년 환상문학이론연구로 박사 후 과정을 지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친구가 있어, 앞으로 앞으로!』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언젠가 너도』 『너를 보면』 『책 먹는 여우』 『행복한 청소부』 등이 있다.



미리보기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