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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베이비 [시공주니어]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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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로보베이비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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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위즈너 (지은이)  ,서남희 (옮긴이)  시공주니어   2020-09-15   원제 : Robobaby (2020년)

양장본44쪽  280*230mm 464g   ISBN : 9791165792176






책소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74권. 환상 그림책, 글 없는 그림책의 대가 데이비드 위즈너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AI, 로봇공학을 따뜻한 로봇 가족 이야기로 풀어 낸 미래 세대를 위한 그림책이다. 그는 평소에 기계적 이미지에 관심이 많아 전작들에서도 부분적으로 묘사하기도 했는데, 그 관심의 결정체가 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로봇 캐릭터마다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이 모두 기계 부품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주인공 로봇 ‘캐소드’는 전자공학, 물리학, 화학 등에서 전극 중 전류가 흘러나오는 쪽의 전극을 뜻한다. 엄마 이름인 ‘다이오드’는 전기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물질을 뜻하고, 아빠 이름인 ‘러그너트’는 자동차 바퀴를 차에 고정시키는 장치를 의미한다. 이처럼 위즈너는 캐릭터 이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로봇 사회를 촘촘하게 그려 내고 있다.

또 하나, ‘로보베이비’라는 책제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로보베이비’를 번역하면 ‘아기 로봇’인데, 이야기 속에서는 최고의 아기 로봇을 생산해내는 회사 이름이기도 하다. 로봇 세상에서 가족 구성원을 이룰 때 맞춤형으로 아기를 주문 배달하여 조립한다는 상상력이 매우 기발하다.

이 작품에는 택배, 조립, 기계화로 특징되는 현대 사회, 혹은 미래 사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봇이 택배로 배달되는 것, 기계 조립과 컴퓨터 조작의 일상화, 화상 통화 등은 곧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올 모습들이다.




줄거리 소개 


로봇이 사는 미래 도시에 한 로봇 가족이 살고 있다. 아빠 러그너트와 엄마 다이오드, 딸 캐소드(캐시)가 단란하게 사는 집이다. 어느 날 이 집에 아기 로봇 플랜지 조립 박스가 배달되어 온다. 엄마가 설명서를 안 보고 조립하다가 문제가 생기고, 전문가인 삼촌을 불러 조립해 보지만, 삼촌도 설명서를 읽지 않고 조립에만 열중한다. 모양은 갖춰졌지만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작동 버튼을 누르자 플랜지가 부르르르 떨며 오작동을 일으킨다. 엄마 다이오드는 로보베이비 회사에 긴급전화를 걸고, 출동한 팀이 플랜지를 잡으려 쫓아다니는데, 그사이 애완로봇 스프로킷이 플랜지를 물고 어디론가 도망친다. 스프로킷은 캐시 앞에 플랜지를 가져다 놓고, 캐시는 차분하게 플랜지를 다시 조립하고 업데이트를 한다. 플랜지가 제대로 작동해 아기 침대에서 잠잘 무렵, 캐시가 커다란 택배 상자에서 작은 박스를 발견하고 엄마 아빠를 부른다. 그것은 바로 플랜지와 쌍둥이인 액슬!





저자 소개 


데이비드 위즈너 (David Wiesner) (지은이) 


미국 뉴저지에서 자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공부하며 일러스트로 학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키우는 작업을 계속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잘 그리는 아이’로 유명했으며, 이미지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흥미를 가지다가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상한 화요일》(1992년), 《아기 돼지 세 마리》(2002년), 《시간 상자》(2007년)로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자유 낙하》(1989년), 《구름공항》(2000년), 《이봐요, 까망 씨!》(2014년)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꿈 같은 상상,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담겨 있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 《아트와 맥스》, 《내가 잡았어!》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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