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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문학과지성사]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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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어린 왕자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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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문학과지성사] 수량증가 수량감소 1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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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생텍쥐페리, 이경혜|문학과지성사 |2020.08.28




책소개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


“밤마다 별을 쳐다봐. 별들이 다 친구가 될 거야.”


한 땀 한 땀 아름다운 자수로 새롭게 태어난 어린 왕자!


★새로운 감동, 새로운 독서 경험이 될 ‘어린 왕자’ 자수 그림책


20세기 가장 많은 외국어로 번역된 문학 작품으로 알려진 『어린 왕자』는 그만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읽히는 작품이다. 문학과지성사에서는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버전의 『어린 왕자』 자수 그림책을 출간하였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어린 왕자』의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은 자수 그림책은 은유와 상징으로 어렵게 읽히던 글을 이경혜 작가가 그림책에 맞게 새롭게 쓰고, ‘어린 왕자’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2년 반 동안 민혜숙 작가가 공들여 놓은 자수가 만나 탄생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번역과 에디션으로 사랑받아 온 『어린 왕자』가 어른은 물론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경혜 작가는 2012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한 김현 번역본 『어린 왕자』와 갈리마르 출판사의 1972년판 『LE PETIT PRINCE』를 참고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글을 썼다. 『어린 왕자』의 세상을 바라보는 티끌 없이 깨끗한 마음과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순수함, 풍부한 상상력과 통찰력이 오롯이 전해져 더 많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어린 왕자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게 한다.


민혜숙 작가는 메이크업을 공부하러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가 자수를 만나게 되고, 학창 시절부터 사랑했던 『어린 왕자』에 자수로 아름다운 옷을 입혔다. 민혜숙 작가도 갈리마르 출판사의 1972년판 『LE PETIT PRINCE』를 보며 한 땀 한 땀 진정 어린 자수를 놓았다. 자수 옷을 입은 주인공 어린 왕자는 물론 여우와 장미를 포함한 모든 조연들은 너무나도 생생하고 활기차게 살아났다. 심지어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떠나 다른 별에서 만난 이상한 명령을 내리는 왕, 허영꾼, 술꾼, 사업가, 점등인, 지리학자마저도 멋지게 자수 옷을 차려입으니 그들의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어린 왕자와 그가 만난 사물과 사람들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도 한다. 한 장면 한 장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새 생명을 불어넣은 작가의 노력과 작품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저자소개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

1900-1944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나 12세 때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 보았습니다.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시험 문제가 마음에 안 들어 백지 답안을 내 일부러 불합격당한 뒤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습니다. 그 뒤 군대에 들어가 조종사 면허를 딴 후 항공 회사에서 우편 비행을 담당하며 글을 쓰고 발표했습니다. 1935년 비행 중 사막에 불시착하여 5일 뒤 구조되었고, 1937년 신문사 특파원으로 스페인 내란 취재,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정찰 비행대로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1940년 제대 후 뉴욕으로 건너가 1943년 『어린 왕자』 발표 후 공군에 다시 복귀하여 1944년 정찰 비행 중 실종되었습니다. 2000년에 그가 탄 정찰기 잔해가 마르세유 근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2004년에 추가 발견되었습니다.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 상,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외에 『남방 우편기』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저자 : 이경혜

어렸을 때 『어린 왕자』를 읽었으나 너무나 재미없는 동화라고 생각하다 중학교 때 다시 읽고 빠져들어 평생에 걸쳐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느끼는 『어린 왕자』 열혈 독자입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새를 사랑한 새장』 『행복한 학교』, 동화책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사도사우루스』, 청소년 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외 여러 권을 썼고,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가벼운 공주』 외 여러 권을 우리 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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