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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들녘] 품절 추천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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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수영일기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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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자 오영은|들녘 |2017.07.14




책소개


나도 물속에서 자유롭고 싶어……!


낯선 이국의 호텔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마치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라도 단 듯 물속을 자유롭게 누비고 있는 그들! 그들은 물안경도 수영모자도 쓰지 않고 물속에서 자유롭다. 흉내라도 내보고 싶지만 물과 친하지도 않고 수영장에 가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 『수영일기』를 쓰고 그린 오영은 작가도 그랬다. 오영은은 휴가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반했다. 아니, 다시 말하자면 ‘수영’에 반했다. 그렇게 서울로 돌아와 시작한 아침수영은 물에 머리를 담그고 음, 파, 음, 파를 하는 왕초보 단계에서 오리발을 끼고 잠영을 하고 수영선수처럼 퀵턴을 하는 상급자 단계에 이르기까지, 몇 년에 걸쳐 오영은의 삶을 바꿔놓았다. 고양이 두 마리를 모시는 집사이기도 한 그는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의 풍경이나 소소한 에피소드, 그밖의 일상을 정사각형의 그림 몇 컷으로 그려 올리기 시작했다. ‘수영일기’는 ‘#수영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정기적인 연재물이 되었다. 그리고, 한 권의 책이 된다.


수영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물이 가득 담긴 풀에서 몸을 빼내 밖으로 나오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수영장에 다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여자들(이 경우에는)이 가득한 샤워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바쁜 아침 시간 헤어드라이어를 기다리는 줄이 얼마나 긴지! 오영은은 유쾌함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고(그리고 수영에의 흥미도 잃지 않고) 몇 년간의 수영라이프를 잘 꾸려나간다. 그 과정이 『수영일기』에 담겨 있다.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저 재밌고, 수영장에 다녀본 사람들은 공감할 ‘수영장 사람들’ ‘수영人의 하루’ 챕터는 물론 수영장의 풍경을 담고 있지만, 그 외에 현직 수영강사의 조언을 받아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스타트와 턴을 완성해나가는 과정도 그림으로 담았다.


물빛이 가득한! 파란색이 가득한! 수면의 일렁임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 책은 물론 여름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하지만 실내 수영장은 누구에게나 사시사철 개방되어 있는 법, 어느 계절에나 『수영일기』를 집어 들고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노니는 듯한 자유로움을 즐겨보기를 권한다.



저자소개


저자 : 오영은


저자 오영은은 여행과 운동을 좋아한다. 매일 아침 수영을 하고 가끔 마라톤 대회에 나간다.

계획 없이 어느 날엔 지리산 종주를 떠나고, 어느 날엔 네팔 트레킹을 약속하고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새로운 경험들의 연결고리는 그림일기. 늘 기록하고 그림으로 대화하며 살아간다.

동덕여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인스타일>, <엘르걸>, <싱글즈>, <나일론> 등의 매거진에 패션일러스트를 그린다. 다양한 광고일러스트와 어린이책 삽화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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