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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시공주니어]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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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세모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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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riangle 

기본정보

양장본 56쪽 229*229mm 431g ISBN : 9788952786647


책소개

Studioplus 시리즈. 아이도 어른도 열광하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로, 모양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3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즈이며, 첫 번째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세모이다. 단순한 모양의 세모이지만, 존 클라센은 마치 조물주처럼 이 캐릭터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세모> 책에는 세모뿐만 아니라 네모도 등장한다. 서로 친구인 세모와 네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단순함 속에서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는 짧은 우화처럼 우리에게 계속해서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단순한 캐릭터와 배경을 통해 어떤 존재가 환경적 영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담백하게 보여 준다.

아울러 세모와 네모의 해프닝은 우리에게 삶의 형세야말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이 뒤바뀔 수 있음을 재치 있게 전한다. 고유한 모양으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세모, 네모, 동그라미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았다. 어찌 보면 우리의 삶을 빗댄 이야기 같기도 하다.


저자소개

맥 바넷 (Mac Barnett) (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퍼모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그는 그동안 존 클라센과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2012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ㆍ2013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2015 칼데콧 아너 상 수상), 《늑대와 오리와 생쥐》를 선보였다. 그 외 작품으로 《레오, 나의 유령 친구》, 《규칙이 있는 집》, 도형 3부작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이 있다.

존 클라센 (Jon Klassen) (그림)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나 셰리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에 그림을 그리고 아트 디렉팅을 하다가 2010년부터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2011년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내 모자 어디 갔을까?》는 그 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그림책 10’에 선정되었고, 일본?프랑스?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 말로 번역, 출간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뒤이어 나온 그림책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는 2013 칼데콧 상을 받았다.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 《내 모자 어디 갔을까?》가 있으며,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고양이들의 즐거운 밤 Cats’ Night Out》 들에 그림을 그렸다. 

서남희 (옮긴이)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 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그림책의 모든 것』 『100권의 그림책』 『분홍 모자』 『코끼리 탐험대와 지구 한 바퀴』 『세계사 박물관』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깜장이와 푸들 친구들』 『혼자 사는 생쥐 줄리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더벅머리 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세모』 『안녕, 봄』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3>,<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2>,<흉내쟁이 코요테> … 총 207종


추천글

“순수하면서 색다른 익살을 보여 주는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독자들이 흥미로워할 독특한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겼다.” - 커커스 리뷰 
“놀라울 정도로 영리한 그림책.” - 북리스트 (미국도서관협회) 
“캐릭터의 눈의 움직임, 열린 결말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끌어낸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존 클라센의 트레이드마크인 단순한 모양, 화려한 질감, 감정이 풍부한 눈으로 이야기하는 화법이 그대로 녹아 있다.” - 혼 북(The Horn Book Guide) 


출판사 제공 책소개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모양 친구들 3부작 첫 번째 책!
세모와 세모의 친구인 네모가 나오는 《세모》 책
세모가 네모에게 몰래 장난치는 세모스러운 이야기
전 세계 12개국에서 출간, 인기를 끌고 있는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모양 캐릭터 그림책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나러 왔다!

★ 존 클라센과 맥 바넷, 두 작가의 멋진 컬래버레이션이 빛나는 개성적인 캐릭터

존 클라센은 심플하고 담백한 그림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독자를 압도하는 매력이 있다. 맥 바넷 특유의 입담은 웃지 않고 상대방을 웃기는 재주를 지녔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탁월한 반복은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 주는 존 클라센의 그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 책은 아이도 어른도 열광하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로, 모양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3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즈이며, 첫 번째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세모이다. 단순한 모양의 세모이지만, 존 클라센은 마치 조물주처럼 이 캐릭터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세모》 책에는 세모뿐만 아니라 네모도 등장한다. 서로 친구인 세모와 네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잠시 그 해프닝을 소개하면, 세모는 네모에게 장난을 치려고 길을 나선다. 그리고 뱀을 무서워하는 네모에게 “슷슷” 뱀 소리를 내어 놀라게 한다. 깜박 속고 만 네모는 화가 나서 세모를 뒤쫓아 간다. 그러다 세모 문에 끼고 만다. 갑자기 집 안이 어두워지자 세모는 무서워하고, 그 모습을 본 네모는 자신이 계획한 복수(?)라고 애처롭게 주장한다. 이런 세모와 네모의 모습에서 우리는 해학과 풍자를 경험한다.

이처럼 단순함 속에서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는 짧은 우화처럼 우리에게 계속해서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단순한 캐릭터와 배경을 통해 어떤 존재가 환경적 영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담백하게 보여 준다. 아울러 세모와 네모의 해프닝은 우리에게 삶의 형세야말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이 뒤바뀔 수 있음을 재치 있게 전한다. 고유한 모양으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세모, 네모, 동그라미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았다. 어찌 보면 우리의 삶을 빗댄 이야기 같기도 하다.

★ 세모, 네모, 이름 없는 모양들로 이루어진 낯선 세계와의 조우

‘세모’는 모양 이름이면서 캐릭터 이름이기도 하다.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는 단어를 넘어서 고유명사인 ‘세모’인 것이다. 세모와의 첫 대면은 표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커다란 두 눈과 튼튼한 두 다리, 장난기 넘치고 앙큼해 보이는 세모가 알듯 모를 듯한 표정으로 독자를 쳐다본다. 그 모습이 꼭 꼴뚜기 같기도 하고, 먼 우주 행성의 외계인 같기도 하다.

세모는 세모 모양의 문이 있는 세모 모양의 집에 살고, 주변도 세모 산처럼 보이는 것들뿐이다. 세모로 가득한 세계에 사는 세모는 네모를 만나러 간다. 왜? 그냥 장난치고 싶어서.

네모의 집으로 가는 길은 꽤 길고 험난해 보인다. 여러 크기의 세모들을 지나고, 이름 없는 모양들과 폭포를 지나고, 네모 바위처럼 보이는 것들을 한참 지나야 네모 집이 나온다. 그런데 세모의 총총걸음이 나들이라도 가듯 가벼워 보인다.

세모의 여정에서 펼쳐지는 세모와 네모와 이름 없는 모양들의 풍경은 어디서 본 듯하면서도 조금 낯설다. 지구의 바위산을 닮은 것 같으면서도 가보지 않은 어떤 우주 행성의 풍경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하나의 세모와 하나의 네모만 등장하지만, 더 많은 세모들, 더 많은 네모들이 바글바글 모여 살 것 같은 세모 왕국, 네모 왕국을 상상하게 된다.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 어디쯤에 숨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 세모와 네모 중간에는 이름 없는 모양들이 있다. 세모의 세계와 네모의 세계,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이름 없는 모양들의 중간 세계는 우리의 상상의 폭을 확장시킨다.

★ 세상의 갖가지 모양 가운데 내 모양은 어떤 것일까?

세모는 얄미운 장난꾸러기 같다. 네모는 순진하면서 약간 어리숙해 보인다. 이러한 성격이 세모 모양, 네모 모양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세모와 네모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을 자꾸 들여다보면 ‘나는 누구랑 비슷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세모를 닮았을까? 아니면 네모를 닮았을까? 그것도 아니면 이름 없는 모양 같은 존재일까? 내 모습을 모양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것일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이 세상에는 갖가지 모양들로 가득하다. 비단 모양뿐만 아니다. 인간 군상의 모양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모양이 더 낫다고 할 수 없다. 그저 자신이 가진 모양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모양대로 살면서 잘 맞지 않는 모양과도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지금 이 순간 내 모양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리고 전혀 새로운 모양 캐릭터를 창조해 보자. 존 클라센과 맥 바넷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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