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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거미와 행복한 코끼리 [빨간콩]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배고픈 거미와 행복한 코끼리 [빨간콩]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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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거미와 행복한 코끼리 [빨간콩]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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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바튀 저 | 김영신 역 | 빨간콩 | 2020.02.25




비현실 속 은유로 건져 올린,

에릭 바튀가 세상에 던지는 작은 우화!




책소개


사바나 사막을 산책하던 코끼리가 엉덩이에 딱 맞는 그네를 발견했어요! 코끼리는 신나게 그네를 타요. 와,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조그만 거미가 나타나 편하게 여행도 시켜 주고, 목욕도 시켜 주고, 즐거운 숨바꼭질도 함께 하네요. 코끼리는 밥 먹는 것도 잊은 채 자꾸자꾸 놀고 싶어요. 코끼리는 오늘도 정말 행복해요.


엄청나게 배가 고픈 거미는 맛있는 먹이를 잡기 위해 멋진 거미집을 지었어요. 그런데 곧바로 커다란 먹잇감이 걸려들었지 뭐예요? 빨리 먹으려면 재료를 잘 씻고, 적당히 소금과 후추를 뿌린 다음 프라이팬에 구워야 해요. 드디어 식사시간.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거미의 입맛이 뚝 떨어져버렸지 뭐예요!


배고픈 거미와 행복한 코끼리, 이 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몸집은 작지만 커다란 코끼리를 먹어치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배고픈 거미와 덩치는 크지만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행복한 코끼리가 만나 벌어지는 이 유쾌한 소동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에릭 바튀의 작품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깊이 있게 풀어내면서도, 아이들에게 늘 따뜻한 시선과 평화로운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철학과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이지요.


생긴 것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며, 심지어 함께 있으면서도 각자 원하는 것이 다른 거미와 코끼리는 사막에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친구가 됩니다. 자신에게 솔직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경계와 편견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허무맹랑해 보이는 거미의 엄청난 식욕도, 모든 상황을 자신의 기분대로만 받아들이는 코끼리의 천진함도 이 둘이 치구가 되는 데에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작가의 특유한 상상력으로 주인공들이 품고 있는 욕구와 솔직한 마음을 사바나 사막 한가운데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으로 그려내며 독자를 그림책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강렬한 색감과 터치로 완성된 그림과 함께 거미와 코끼리의 마음을 따라 가며 행복한 그림책 속 상상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 : 에릭 바튀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지요. 클레르몽페랑의 대학에서 3년 동안 법과 경제를 공부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학교를 포기하고 그림 공부를 시작했어요. 리옹의 에밀 콜 대학에서 드로잉과 미술 전반을 공부하고, 1997년에 첫 번째 책을 출판하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1996년에 불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을 받았어요. 1997년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받았고, 2000년에는 알퐁스 도데 어린이 문학상, 2001년에는 BIB대상을 받았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소중한 친구》, 《새똥과 전쟁》,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너를 사랑해》, 《공기처럼 자유롭게》, 《빨간 캥거루》, 《내일이 동물원》 등이 있어요.


역자 :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어요. 지금은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 시리즈를 비롯하여 《안네 프랑크의 일기》, 《후덜덜 곤충 수리공》, 《2,556,767번째 지진이 났어요!》, 《할아버지는 외계인일지도 몰라!》, 《스피노자와 나》,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볼 빨간 아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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