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Home
  2. 그림책

망가진 정원 [밝은미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망가진 정원 [밝은미래]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배송비 2,75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망가진 정원 [밝은미래]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브라이언 라이스 저 | 이상희 역 | 밝은미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의 또 하나의 걸작!
201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책소개


에번은 멍멍이를 잃었다. 에번은 다시는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은 커다란 상실감에 빠진다. 누군가는 상실감에 빠졌을 때 슬퍼하거나 무기력해진다. 상실감의 표현은 다양할 수 있다. 에번의 경우 그것은 분노로 표출된다. 에번은 멍멍이와 함께 가꾸던 소중한 정원을 깡그리 망가뜨린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었던 정원은 이내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곳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텅 빈 정원에도 무엇인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진솔하게 얘기한다. 누군가와 나누는 우정, 때로 찾아오는 슬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자연에서 비롯된 치유의 위력, 사랑……. 무엇보다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는 에번의 마음을 대변하는 정원의 변화를 통해 상실과 희망에 대해 말하기 원한다.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 어린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들이고, 그 속에서 아이들은 더 굳세게 성장한다.



저자소개

저자 : 브라이언 라이스
브라이언 라이스는 《바닷가에 간 박쥐》 《도서관에 간 박쥐》 《야구장에 간 박쥐》 《악단의 박쥐》를 낸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 다른 어린이책 수십 권도 독자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매사추세츠주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살면서, 식물들이 잘 자라는 커다란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역자 : 이상희
이상희는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림책도시에서 일하며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숍을 운영하는 한편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 나무가》 《책을 찾아간 아이》 《책이 된 선비 이덕무》 같은 그림책을 비롯해 《그림책 쓰기》 같은 그림책 이론서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같은 그림책 에세이를 쓰고 《망가진 정원》 《또 다른 연못》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미리보기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