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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소나무 [계수나무]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할아버지와 소나무 [계수나무]
소비자가 12,500원
판매가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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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소나무 [계수나무] 수량증가 수량감소 1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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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8쪽 270*205mm 406g ISBN : 9791187914204


책소개

책가방 속 그림책 시리즈.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조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솜이도 할아버지를 낯설어 하고 무서워한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다가가니 호랑이처럼 무섭게 보이던 할아버지는 지혜롭고, 다정한 분이었다.

아직 경험해야 할 것이 많은 솜이와 오랜 경험이 쌓인 할아버지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두 사람의 거리는 가까워진다. 오해와 편견을 내려놓으니 상대방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이명환 작가는 할아버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가까워졌고, 그 경험과 추억을 책으로 펴냈다. 


저자 및 역자소개

이명환 (지은이)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의 시골 마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복수 전공으로 교직을 이수했습니다. 몇 년 전, 파키스탄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보고 나서,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쓰고 그리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의 격려 속에 좋은 책을 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미장이》, 《잉어맨》, 《가족》, 《할아버지와 소나무》, 《달리기가 좋아!》, 《숨바꼭질이 좋아!》가 있고, 그린 책으로 《사랑하는 당신》, 《수탉 그 녀석》이 있습니다.
최근작 : <경옥>,<잉어맨>,<숨바꼭질이 좋아!> … 총 17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다가가기!”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조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솜이도 할아버지를 낯설어 하고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다가가니 호랑이처럼 무섭게 보이던 할아버지는 지혜롭고, 다정한 분이었습니다. 아직 경험해야 할 것이 많은 솜이와 오랜 경험이 쌓인 할아버지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두 사람의 거리는 가까워집니다. 오해와 편견을 내려놓으니 상대방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보이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명환 작가는 할아버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가까워졌고, 그 경험과 추억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할아버지는 호랑이를 닮았을까요, 소나무를 닮았을까요? 

솜이네 집에는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가끔 오십니다. 오늘이 그날이지요. 솜이의 눈에 비친 할아버지는 무서운 호랑이를 닮았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할아버지가 오셔서 바쁩니다. 솜이가 소나무를 그리고 싶다고 말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들어 주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만 챙기는 부모님 때문에 솜이는 소외감을 느끼지요. 솜이는 혼자 소나무를 그리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소나무 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다시 한 번 부탁해 보지만 엄마는 할아버지께 가 보라고 합니다. 마침 할아버지 방에 지필묵을 가지고 들어가는 아빠를 따라 문 앞에 선 솜이는 망설입니다. 그때, 열린 문틈으로 냥이가 들어가 버리고 맙니다. 얼떨결에 할아버지 방에 들어간 솜이는 할아버지에게 소나무를 그리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할아버지는 능숙한 솜씨로 소나무를 그려 나갑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솜이는 할아버지와 소나무가 닮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말합니다. 소나무가 멋진 이유는 소나무가 할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이제 온 가족이 소나무를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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