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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티라노는 친구를 안아 주고 싶어…[꿈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꼬마 티라노는 친구를 안아 주고 싶어…[꿈달]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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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티라노는 친구를 안아 주고 싶어…[꿈달]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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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 40쪽 / 229*229mm /  370g


책소개

팔이 짧은 꼬마 공룡 타이니가 친구를 안아 주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사랑하는 친구를 안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타이니의 모습은 너무나 순수하다. 타이니의 바보 같은 행동도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친구를 돕는다는 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그 과정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친구를 위한 마음만은 모두가 같다. 그래서 타이니가 친구를 위해 애쓰는 어리석은 모습까지도 감동적으로 느껴진다. 


조너선 스터츠먼 (지은이)


영화 제작자이자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스터츠먼이 제작한 단편 영화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관과 텔레비전에서 상영되었습니다. 꾸준히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다루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상당히 키가 큰 편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이야기를 지어내기 좋아하며 또 우스꽝스러운 짓도 잘합니다. 포옹의 힘을 믿고 하늘의 별 따기 같은 일도 꼭 이뤄질 수 있음을 굳게 믿는 스터츠먼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의 자연 속에서 아내와 프렌치 불독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이 플렉 (그림)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살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삽화가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두 아이들에게서 작품의 영감을 얻습니다. 플렉의 디자인은 갭, 파피루스, 스레들리스 등에서 제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시카고 남부에 살고 있으며 남는 시간에는 달리기를 하거나 독서를 합니다.


*꼬마 공룡 타이니 티라노에게 커다란 문제가 생겼어요!

“뾰족아 어디 아파?”

“마음이 아파. 오늘은 놀기 싫어.”

꼬마 공룡 타이니는 마음 아파하는 친구를 달래 주기로 결심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달콤한 케이크? 다정한 미소? 맛난 간식? 웃기는 이야기? 타이니는 친구를 꼭 안아 주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비록 무시무시한 공룡이지만 팔이 무척 짧거든요. 하지만 타이니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처럼 작은 티라노가 친구 뾰족이를 안아 주는 건 하늘의 별 따기나 마찬가지인 걸 알면서도 말이죠. 

타이니는 어떻게 하든 뾰족이를 꼭 안아 주고 싶어 합니다. 타이니는 먼저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빠는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아픈 마음도 나을 거다.”라고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이모는 “속이 답답하면 갓 짜낸 싱싱한 오이 주스를 마셔 보라고 해.”라고 말합니다. 타이니는 실망했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선 철저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뾰족이를 안아 주기 위한 연습에 돌입합니다. 뾰족이를 폭 안아 주기 위해 온갖 것들을 다 안아 보지요. 

꼬마 공룡 타이니 티라노는 과연 뾰족이를 안아 줄 수 있을까요? 정말 뾰족이를 안아 줄 수 있는 뾰족한 수가 있는 걸까요?


*소중한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꼬마 티라노는 친구를 안아 주고 싶어…>는 팔이 짧은 꼬마 공룡 타이니가 친구를 안아 주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를 안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타이니의 모습은 너무나 순수합니다. 타이니의 바보 같은 행동도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지지요. 친구를 돕는다는 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 과정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지요. 그래도 친구를 위한 마음만은 모두가 같습니다. 그래서 타이니가 친구를 위해 애쓰는 어리석은 모습까지도 감동적으로 느껴지지요. 

요즘은 친구와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직접 상대를 대면하는 방식이 점점 사라지고 비대면하는 방식이 일반적이 되어버렸습니다. SNS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는 방식은 우리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사람들은 이를 통해 진정한 인간 관계를 추구하기 보다는 자신을 과시하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편리함을 얻은 대신 점점 소중한 것을 잃어 가는 것은 아닐까요?

<꼬마 티라노는 친구를 안아 주고 싶어…>는 친구와의 관계, 친구를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친구를 위한 순수한 마음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고 있지요. 최고의 포옹이란 바로 따뜻하고 큰 마음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작지만 다채로운 일러스트 

작가는 공룡들의 특징을 잘 잡아 내어 단순하지만 앙증맞고 귀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는 꼬마 공룡 타이니를 더욱 사랑스럽고 돋보이게 만들었지요. 꼬마 공룡 타이니가 친구를 걱정하는 표정, 친구를 위로해 주기 위해 새로운 결심을 하는 순간, 포옹을 하기 위해 계획을 짜고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 등에는 주인공의 심리와 감정 등이 잘 녹아 있어서 독자가 스토리에 공감을 느끼기 해 줍니다. 

그림책 안에 나오는 공룡들은 수학 문제를 풀고, 요가를 하고, 탁구를 치는 등 마치 인간처럼 행동합니다. 작가의 일러스트는 이러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 줘서 그림책 자체를 다채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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