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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코다 [북극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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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까만 코다 [북극곰]
소비자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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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코다 [북극곰]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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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2쪽 238*280mm 405g ISBN : 9788997728633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 https://www.youtube.com/watch?v=Or3dEOU6Nzg&feature=youtu.be


책소개


엄마 곰과 아기 곰 코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이루리가 쓴 환경과 치유의 이야기에 이탈리아의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북극의 풍경과 북극곰과 보바라는 <까만 코다>의 세계를 더욱 유려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이번 개정판은 어린이 독자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글을 더욱 간결하게 다듬었으며 글과 그림의 유기적인 호흡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양장제본) 도서와 저렴하고 가볍고 편리한 소프트커버(무선제본) 도서 두 가지로 출간하였다.

이야기는 북극곰 마을에 사냥꾼 보바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한참을 헤매던 보바가 드디어 두 개의 까만 코를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눈밭에서 목욕을 즐기던 엄마 곰과 아기 곰 코다의 까만 코. 유난히 크고 까만 코 때문에 사냥꾼 보바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는데….


저자 및 역자소개


이루리 (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논술강의와 번역 및 창작활동을 했지요. 1998년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강의하면서 동화의 매력에 빠져 동화 번역을 시작했답니다. 2010년에는 첫 창작동화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를 발표하였어요.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호평을 받으며 이스라엘, 터키, 태국으로 수출되는 영예를 얻었답니다. 2012년 출간된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는 출간 즉시 태국으로 수출되었으며, 엄마와 어린이 모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요. 

최근작 : <초등 1학년 추천 BEST 북극곰 그림책 세트 - 전3권>,<북극곰 BEST 그림책 세트 - 전5권>,<[빅북] 지각 대장 샘> … 총 52종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Emanuele Bertossi) (그림)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어요.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지요. 국내에는 2011년『눈 오는 날』이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와 『나비가 되어 싶어』를 출간하여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최근작 : <누구세요?>,<나비가 되고 싶어>,<눈 오는 날> … 총 16종


이루리(글)의 말


『까만 코다』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그린 『까만 코다』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동화라는 프리즘을 통해 환상적으로 그려낼 줄 아는 예술가입니다. 베르토시의 그림은 놀라운 아름다움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첫 눈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합니다. 굳이 그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베르토시는 한편으로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리 지방에서 태어나 고집스럽게 그곳 사투리로만 글을 쓰는 작가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처음 소개된 그의 작품 『눈 오는 날』은 번역가 김은정이 우리말로 옮기고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이 강원도 사투리로 다시 옮겨 주셨습니다. 눈 오는 산골 마을의 풍경은 강원도 사투리로 읽어줄 때 제 맛이 납니다. 마치 베르토시가 프리울리 사투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 같습니다.

두 번째로 한국에 소개된 작품은 우리 작가 이루리가 이야기를 쓰고 베르토시가 그림을 그린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입니다.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은 그의 그림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전히 자연과 호흡하는 표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눈 덮인 북극이라는 배경의 한계를 놀라운 색채감으로 자연스럽게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사실적 묘사와 동화적 묘사를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이야기가 지닌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르토시는 북극의 풍경과 북극곰과 보바라는 『까만 코다』의 세계를 더욱 유려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냅니다. 북극의 풍경은 사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물고 그림 속에 녹아 들었으며, 북극곰과 사냥꾼 보바도 풍경의 일부가 되어 어우러집니다. 이루리의 이야기가 베르토시의 예술 세계로 새롭게 창조된 것입니다.

이루리와 베르토시가 함께 만든 『까만 코다』의 세계는 짧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픽션의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노베르트 로징이 20여 년의 사진작업을 바탕으로 만든 『북극곰』의 세계와 여러 지점에서 맞닿아 있습니다. 픽션과 논픽션의 차이만 있을 뿐 환경과 생명과 치유라는 공통의 주제의식을 갖고 만들어진 두 개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프랑스, 이스라엘, 터키, 베트남, 타이, 스페인으로 수출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그림책!

*한국의 이루리가 쓴 따뜻한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베르토시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이 만든 감동의 세계!

*2014년 런던 국제도서전에서 KBBY 선정도서로 전시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KBBY 선정도서로 전시 예정

*내 마음에 안긴 북극곰 두 마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9

아동문학평론가 김서정 / 시사인


우리 작가 이루리가 쓰고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그린 『까만 코다』는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와 함께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제 『까만 코다』의 개정판을 선보입니다. 그 사이 북극곰 코다 시리즈는 프랑스, 이스라엘, 터키, 타이, 베트남, 스페인 등 여러 나라로 수출되었습니다. 개정판은 어린이 독자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글을 더욱 간결하게 다듬었으며 글과 그림의 유기적인 호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정판은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양장제본) 도서와 저렴하고 가볍고 편리한 소프트커버(무선제본) 도서 두 가지로 출간되었습니다. 특히 하드커버 도서는 소중한 분에게 선물을 하거나 오랫동안 소장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우리 작가 이루리가 쓴 환경과 치유의 이야기 『까만 코다』

모든 것이 하얀 북극곰 마을에 시커먼 옷을 입은 사냥꾼 보바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온통 눈으로 뒤덮여 새하얀 마을에서 온몸이 하얀 털로 뒤덮인 새하얀 북극곰을 찾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북극곰에게도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유난히 크고 까만 코입니다. 마침내 보바가 두 개의 까만 코를 발견합니다. 두 개의 까만 코는 엄마 곰과 아기 곰 코다입니다. 이제 엄마 곰과 코다는 어떻게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탈리아의 천재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그린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르토시는 북극의 풍경과 북극곰이라는 『까만 코다』의 세계를 더욱 유려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냅니다. 북극의 풍경은 사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물고 그림 속에 녹아 들었으며, 북극곰과 사냥꾼 보바도 풍경의 일부가 되어 어우러집니다. 이루리의 이야기가 베르토시의 예술로 새롭게 창조된 것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 하나의 이야기, 두 가지 그림책


원래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는 2010년 출간 이후 환경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그림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전시되어 이스라엘과 터키로 수출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북극곰 코다 시리즈'는 타이, 베트남, 프랑스, 스페인으로 수출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우리 작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 출간된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부터 이탈리아의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어 2012년에는 베르토시가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를 다시 그려서 『까만 코다』를 출간하였습니다. 이로서 이루리와 베르토시 콤비의 북극곰 코다 시리즈가 완성된 것입니다.


더욱더 뜨거워지는 북극곰 코다의 열기


시간이 경과함에도 북극곰 코다 시리즈에 대한 평단과 독자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런던 국제도서전에서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가 KBBY 선정도서로 전시되었으며 2015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까만 코다』가 역시 KBBY 선정도서로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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