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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도둑맞았어요! [보림]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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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뼈를 도둑맞았어요! [보림]
소비자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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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도둑맞았어요! [보림] 수량증가 수량감소 22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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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해골들이 뼈를 도둑맞았네


이곳은 도시 오스탕드르입니다. 해골들이 모여 사는 곳이지요. 해골 인구는 1275명이고 뼈의 수는 다 합쳐서 27만300개입니다.






달빛이 찬란한 어느 밤, 세탁소 아가씨가 뼈를 도둑맞았습니다. 아가씨는 곧 해골 탐정 셜록에게 사건을 의뢰했지요. 아가씨는 괴물이 자신의 팔뼈를 훔쳐갔으며 괴물은 이빨이 칼처럼 날카롭고 몸뚱이는 무시무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정육점 주인 오스비프는 종아리뼈를 도난당했으며, 괴물이 신화 속 케르베로스 같은 털북숭이 야수라고 증언했습니다. 접골사 오스뒤르는 관절이 약한 주민들을 치료하던 중 등뼈 열두 개와 오스왈다 부인의 정강뼈 그리고 자신의 꼬리뼈를 도둑맞았습니다. 오스뒤르는 괴물이 신화에 나오는 그리핀처럼 머리는 독수리이고 몸은 사자라고 했습니다.




도난 사건은 이후에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해골 탐정 셜록은 과연 괴물을 잡을 수 있을까요? 도대체 괴물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괴물은 왜 해골들의 뼈를 훔쳐간 걸까요? 해골처럼 으스스한 도시 오스탕드르의 미스터리, <뼈를 도둑맞았어요!>입니다.

왜 하필 해골들의 도시를 무대로 해골들의 뼈 도난 사건을 책으로 만들었을까요? 물론 작가 마음이지요. 작품을 보고 나서 무슨 생각을 하든 무슨 의문을 품든 그건 독자의 자유인 것처럼요.

<뼈를 도둑맞았어요!>의 표지를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오! 멋진데? 와! 재밌겠는데?’ 표지에는 검은 바탕에 하얀 해골들이 이리저리 달아나는 그림입니다. 물론 왼쪽 상단에는 해골 탐정 셜록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페이지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감탄에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문득 저는, 장뤼크 프로망탈과 조엘 졸리베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해골 그림책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사후 세계를 친근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그 덕분에 해골이나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진짜 무서운 게 뭔지 알게 되었다고.


주간지 <시사인>에서 연재되는 이루리 작가님의 <뼈를 도둑맞았어요!> 리뷰글입니다. 전체 글을 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출처 :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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