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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에요 [북극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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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우리 가족이에요 [북극곰]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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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에요 [북극곰]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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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아빠, 엄마, 형 그리고 내가 살아요. 아침마다 우리 가족은 정말 정말 바빠요. 밥도 허겁지겁 먹고요, 우산 챙기는 것도 깜빡해요. 게다가 우리 형은 욕심쟁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혼자 다 먹는다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네요. 할 수 없이 형에게 우산을 갖다 주러 나왔어요. 우리 집에는 내가 없으면 안 된다니까요! 
『우리 가족이에요』는 강아지 동구의 시선으로 가족을 이야기를 하는 그림책입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함께 어울려 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일상을 담았지요. 강아지 동구와 사람 형 은구의 이야기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줍니다. 

흔한 가족의 흔하지 않은 이야기
평범한 가족 사진이 담긴 표지를 넘기면 보통 가족들의 흔한 아침 풍경이 보입니다. 각자 제 할 일로 정신 없이 하루를 시작하지요. 그런데 가족 중 막내 동구가 이 모습을 바라봅니다. 욕심쟁이 형이 얄밉지만, 엄마의 애교 섞인 부탁 때문에 동구는 우산을 가지고 집을 나섭니다. 그런데 책에는 동구의 모습이 나오지 않습니다. 과연 동구는 어떻게 생긴 아이일까요? 
가족은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삶의 애환을 함께 하는 사람들입니다. 때론 밉지만 때론 걱정되고 마음이 가는 존재, 때론 귀찮지만 때론 위로와 휴식이 되는 존재이지요. 익숙하기에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지만, 위험에 처했을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존재이자 함께 사랑을 나눌 때 비로소 빛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 가족이에요』는 지금 우리 가족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우리에게 가족 그림책이 더없이 소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은 한 가족입니다
『우리 가족이에요』는 반려동물의 시선으로 가족의 모습을 그린,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들도 활발해지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일상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반려동물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누군가와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과 진심을 나누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숨 쉬고 느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한 가족입니다. 

따뜻한 노란색으로 전해지는 동구의 마음
『우리 가족이에요』는 차분한 흑백 화면에 노란색이 포인트로 사용되었습니다. 우선 샛노란 표지에 작은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가족 사진 안에 형의 옷과 우산에만 노란색이 칠해져 있지요. 책 속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의 옷과 신발, 우산, 놀이터, 문구점 앞, 공원, 오리 가족들만 노란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노란색은 밝고 따뜻하고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 색입니다. 각 장면마다 작가가 물들인 노란색을 따라가다 보면 반려동물 강아지 동구의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구가 바라보는 가족의 모습은 어떨까요? 여러분은 가족을 생각하면 어떤 색이 떠오르나요?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졸업 작품
노유경 작가의 『우리 가족이에요』는 『까만 코다』와 『북극곰 코다, 호』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이루리 작가가 지도하는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노유경 작가는 유아 미술 교육을 하면서 그림책의 방향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미술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제일 먼저 가족의 모습을 그리는 것을 보면서 한 사람의 인생에 커다란 힘이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노유경 작가는 흥미로운 드라마와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데뷔작 『우리 가족이에요』를 완성했습니다. 그림책 『우리 가족이에요』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의 공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영문 페이지
『우리 가족이에요』에는 본문이 끝나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영어 번역문이 실려 있습니다.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북극곰이 정성껏 마련한 지면입니다. 이미 북극곰이 출간한 많은 도서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GC ENGLISH PICTUREBOOK 이라고 이름 지어진 영문 페이지를 통해 온 세상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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