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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댕이 [봄나무]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나부댕이 [봄나무]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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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댕이 [봄나무] 수량증가 수량감소 9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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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샬롯 졸로토 상 수상작.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한 소녀와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나무늘보의 이야기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는, 좀처럼 글로 풀어내기 어려운 내용을 반려동물이라는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나가는 과정을 잔잔한 글과 서정적인 그림으로 보여 준다.

주인공 소녀는 나와 다르다고 상대를 바꾸려 든다면 자신이 오히려 힘들고 외로워진다는 걸 나부댕이를 통해 배워간다. 나부댕이를 조련해서 같이 뛰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소녀가 어느새 나부댕이의 손을 잡고 ‘넌 그냥 나부댕이야.’라고 말하는 모습은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내 반려동물이 나무늘보라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특별한 반려동물 이야기
2015 샬롯 졸로토 상 수상, 미국 어린이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그림책 


봄나무에서 그림책 《나부댕이》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이 생각해 볼 만한 주제가 있는 그림책을 선보였던 봄나무가, 이번에는 너무나도 게으르지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에 관한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나부댕이》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한 소녀와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나무늘보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소녀는 반려동물은 안 된다는 엄마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엄마는 마지못해 “산책시키지 않아도 되고, 목욕시키지 않아도 되고,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되는 동물”을 찾아보라고 하지요. 그런데 그런 동물이 과연 있을까요? 어른들은 대번에 엄마의 속마음을 눈치 챘을 겁니다. ‘그런 동물은 세상에 없을 테니 어디 한번 찾아보렴.’ 
소녀는 곧장 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 동물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런데, 백과사전에서 그만 ‘나무늘보’를 발견합니다. 하루에 열여섯 시간 이상 잠을 자고 나뭇잎과 이슬만 먹고 사는 게으른 나무늘보라면 엄마의 말에 맞춤한 반려동물이 아닐까요? 소녀는 그 길로 나무늘보를 주문합니다. 새로운 반려동물의 이름은 ‘나부댕이’로 지었습니다. 나부댕이가 다른 나무늘보들과는 다르게 ‘얌전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촐랑’거리길 바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이름이지요. 
그렇게 소녀와 나무늘보의 특별한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니, 어떤 일이 벌어지기나 할까요? 
이 책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나가는 과정을 잔잔한 글과 서정적인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주인공 소녀는 나와 다르다고 상대를 바꾸려 든다면 자신이 오히려 힘들고 외로워진다는 걸 나부댕이를 통해 배워갑니다. 나부댕이를 조련해서 같이 뛰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소녀가 어느새 나부댕이의 손을 잡고 ‘넌 그냥 나부댕이야.’라고 말하는 모습은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림책의 글에게 주는 최고의 상, 2015년 샬롯 졸로토 상 수상!
미국 아동도서관 협회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


《나부댕이》는 출간되자마자 많은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아동도서 협회'는 차분하고 능숙한 글 솜씨를 칭찬했고, 유명 서평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은 ‘멋진 그림에 멋진 등장인물이 나오는 훌륭한 이야기’라며 글과 그림을 추켜세웠습니다. 
글을 쓴 제니 오필은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는, 좀처럼 글로 풀어내기 어려운 내용을 반려동물이라는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녀는 훌륭한 그림책의 글 저자에게 주는 최고의 상, ‘샬롯 졸로토 상’을 받기도 했고요. 이 글을 한층 따뜻하고 유쾌하게 만들어 준 건 크리스 아펠란스의 그림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에 처음 그림을 그린다는 아펠란스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나무늘보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그는 이 책으로 어린이들이 주는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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